바람의 나라 최정원 고된 승마훈련 화제! 위풍당당 승마스틸 최초 공개!
스탭들 모르게 남몰레 승마훈련 받아… 열 번 넘게 넘어지며 혹독훈련!
“내 승마훈련 롤모델은 송일국 선배”
첫 승마씬 단 한번 O.K 받고 스탭들 감탄했다고
<바람의 나라>를 통해 사극에 첫도전하는 배우 최정원의 열정이 남다르다. 완벽한 ‘연’ 캐릭터와의 동화를 위해 이미 침술 및 한의학의 기초 상식을 배운 것에 이어 사극에서만 등장하는 말타는 씬을 위해 남몰래 승마훈련을 받아온 것이 알려진 것. 촬영을 무사히 마친 뒤 스탭들에게 “사실은 캐스팅이 된 시점부터 승마훈련을 받았다. 지금까지 넘어진 것만 10번이 넘는데, 그래서 본 촬영에서는 한번에 끝날 수 있었던 것 같다. 훈련교관이 누구처럼 타고 싶다고 묻길래 ‘송일국 선배님’처럼 타고 싶다고 했다.”며 내막을 공개했다고. 특히 승마훈련보다는 사극의 한복치마를 입고 말에 타야 해서 본 촬영이 더 어려웠다는 후문이다.
7부 이후부터 ‘무휼’과의 러브스토리 본격화 될 전망!
부여의 공주와 고구려 왕자의 비극적이고도 운명적인 사랑이야기에 기대 만발!
오는 1일(수) 방영될 6부에서는 ‘해명’(이종원 분)과 ‘무휼’(송일국 분)의 대소왕 암살계획의 결과가 밝혀지며 이후 ‘무휼’의 운명을 가로짓게 될 사건들이 일어난다. 이후 7부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이 ‘유리왕’(정진영 분)과 ‘해명’(이종원 분)에게서 젊은세대인 ‘무휼’, ‘연’, ‘도진’(박건형 분)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젊은 세대의 본격적인 스토리전개와 함께 ‘무휼’과 ‘연’의 안타까운 만남 이후의 러브라인도 본격화될 것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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