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이종원의 재발견 화제!

바람의 나라 이종원의 재발견 화제!



리복CF, 젊은이의 양지, 시대를 풍미한 청춘스타 이종원
이제는 ‘미중년’! 안방극장 제2의 전성기를 누리다!



바람의 나라 고구려 태자 해명 역 이종원

이종원은 청춘스타로 출발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의자와 함께 날아오르는 ‘리복CF’ 등에서는 당대에는 전혀 없던 ‘몸짱’의 이미지를 과시하며 수많은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이었다. 그러던 그가 최근 몇 년간 안방극장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를 본격적인 미중년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된데에는 드라마 속 ‘나쁜남자’의 캐릭터가 한몫했다.

이종원 ‘미중년’ 매력의 재발견! <바람의 나라>!!
안방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훈남으로 이미지쇄신



바람의 나라 고구려 태자 해명 역 이종원

안방극장의 ‘나쁜 남자’ 이종원의 매력이 재발견된 오랜만의 사극 <바람의 나라>. 그는 동생 ‘무휼’(송일국 분)에게 고구려 영토 확장의 꿈을 계승하고, 아버지 ‘유리왕’(정진영 분)과 고구려의 미래를 위해 희생하는 태자 ‘해명’ 역할을 맞아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시청자들 역시 “새로운 이종원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라며 시청소감 게시판을 장식하고 있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이종원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바람의 나라>. 대소왕 암살계획이 실패로 끝나면서 이후 ‘해명’의 운명과 결과에 관심이 더욱 몰리는 이유이다.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현재 폭발적인 반응 속에 방영중이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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