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 송창의 첫 부산여행기 영상!!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소년들이 있어 훈훈했다! 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눈물과 액션의 전쟁 휴먼 드라마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진한 감동을 선사할 두 주연배우 이완, 송창의가 부산을 찾아 3일간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다. 지금, 그 여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알찬 3일간의 여정 영상 취재!
소년들이 직접 이야기 하는 부산국제영화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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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쉴 틈 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쉬와 사람들의 환호 속에 레드카펫 위를 당당하게 걸어가는 두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10월 3일 APAN 스타로드에 참석한 이완, 송창의는 여배우들의 우아한 워킹 가운데에서도 유난히 빛을 발하는 몇 안 되는 남자배우로 무대에 섰다. 영상에선 스타로드에 같은 날 진행된 게릴라 팬사인회 모습도 엿 볼 수 있는데 수 많은 부산 시민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두 배우는 한 명, 한 명 에게 정성을 들여 사인을 했다. 이에 이완은 “더 많은 분들에게 사인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하며 다음에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인을 할 수 있을 날을 기약했다. 또한 “배우 이완, 송창의에게 부산 영화제란?”이라는 질문에 재치 넘치는 대답도 이어졌다. 송창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배우들의 꿈이다. 모든 배우들이 한번쯤은 레드카펫을 밟고 싶은 소망이 있으니까.” 라고 했고 이완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즐거움이다. 영화인의, 부산시민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영화제에 관한 정의와 본인의 느낌을 전했다. 이와 같이 이완, 송창의는 3일간의 빠듯한 부산 영화제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다시 한번 부산을 찾을 날을 기약했다.
하반기 극장가, 송창의, 이완의 드라마틱한 흥행도전이 시작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존재를 알린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국내 최초로 한국전쟁 직후라는 격정적이고 안타까운 시대를 다룬 영화. 소설 <영웅 삼국지>로 한국 팬들을 확보 하고 있는 일본의 유명 소설가 기타기타 겐조의 <상흔>(傷痕)을 원작으로 한데다가 <태극기 휘날리며>의 한지훈&김상돈 작가의 시나리오 집필하고 황기석 촬영감독, 신보경 프로덕션 디자이너, 신재명 무술 감독 등 한국영화계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했다. 또한 35억이라는 제작비를 투입하여 진행한 대규모 세트 작업과 강원도 양양, 횡성, 인천, 강화, 그리고 부천을 오가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리얼리티와 비장미가 살아 숨쉬는 전쟁 휴먼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이와 같이 두 배우의 열연 외에도 한국 영화계 최고 스탭들의 참여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예감케 하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완벽한 만듦새로 스크린 유망주 이완, 송창의의 드라마틱한 흥행 도전에 힘을 싣고 있다.
© MK픽처스 / 라스칼엔터테인먼트 / 스튜디오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