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 차태현, 인기 라디오 DJ 컴백!

영화 과속스캔들 차태현, 인기 라디오 DJ 컴백!



차태현의 DJ본능! <과속스캔들>에서 숨김없이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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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드라마, 음반, MC까지 다방면에서 타고난 끼와 재능을 선보인 이시대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 차태현.


그가 라디오 ‘오후의 휴식’ DJ로 다시 컴백, 청취율 1위를 탈환하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차태현이 진행하는 ‘오후의 휴식’은 지금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없다. 이유인 즉 영화 <과속스캔들> 속 차태현의 직업이 라디오 DJ이기 때문인 것. 차태현은 <과속스캔들>에서 한때 빅뱅, 동방신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출신의 라디오 DJ 남현수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미 2000년 ‘KBS FM인기가요’와 지난 9월까지 진행한 ‘안재욱과 차태현의 Mr 라디오’로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를 놓치지 않은 실력파 DJ로 정평이 나있는 차태현. 특히 재치 넘치는 말솜씨와 타고난 유머감각으로 청취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까지 이끌어 내는 차태현만의 노하우는 <과속스캔들> 속에서 실제보다 더 리얼한 라디오 DJ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차태현은 라디오 스튜디오 촬영 때면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쉬는 틈틈이 특별 라디오 방송을 진행, 유쾌한 멘트와 음악으로 자신의 감출 수 없는 DJ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차태현의 센스있는 멘트 한마디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었다고.


<과속스캔들>은 한때 빅뱅, 동방신기 부럽지 않았던 아이돌 출신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 분)가 “나는 남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 우기며 현수의 나와바리를 헤집고 다니는 애 딸린 스토커 황정남(박보영 분)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코미디. 특히 <과속스캔들>은 연예계 데뷔이래 스캔들 없기로 유명한 배우 차태현이 스캔들로 몸살을 앓는 연예인 남현수를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관객의 호기심을 한 껏 자극한다. 더욱이 딸이라고 우기는 스토커를 떼내기 위해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현수는 차태현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쳐 보이며 영화의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남현수를 딸이라고 우겨대는 스토커 황정남과 그녀의 아들 황기동의 박보영과 왕석현까지 가세, <과속스캔들>은 통통 튀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맞대결과 말맛 살아있는 대사의 향연으로 제대로 된 코미디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다.

과속 스캔들과속 스캔들Paran
감독강형철
출연차태현,박보영,왕석현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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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극장개봉 2008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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