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연인들, 10월 라이벌로 만나다! 메간 폭스 VS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 연인들, 10월 라이벌로 만나다! 메간 폭스 VS 샤이아 라보프!



10월 극장가,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두 신예 스타 '메간 폭스'와 '샤이아 라보프'의 대결이 최고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2007년 <트랜스포머>의 주연으로 세계적 흥행은 물론, 한국 역대 외화 흥행 1위의 대기록을 세웠던 두 연인. 이제 메간 폭스는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로, 샤이아 라보프는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로 10월 전세계 극장가에서 피할 수 없는 라이벌로 흥행대전을 펼치게 된 것이다. 메간 폭스 vs 샤이아 라보프!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베스트셀러 원작,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 vs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진의 액션스릴러 <이글 아이>의 빅뱅 대결!



하우투 루즈 프렌즈 메간 폭스

2008년 가을, 관객은 행복하다. 전혀 다른 두가지 색의 스타와 영화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감출 수 없는 섹시함으로 일약 할리우드 화제의 중심이 된 메간 폭스, 그리고 스필버그가 제 2의 톰 행크스가 될 것이라 선언한 샤이아 라보프가 바로 그들.


이글 아이 메간 폭스

메간 폭스는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유명스타와 그들을 취재하는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의 세계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로 매력의 정점을 보여준다. 특히 이 작품에서 그녀는 여우주연상을 노리는 할리우드의 신예 섹시스타로 출연, 폭발적 인기를 보여준다. 올해 초, 월드스타 비가 자신의 이상형이라 밝히는가 하면 동성애에 관한 고백 등으로 끊임없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절대 미녀 메간 폭스. 최근 남성패션 전문지 FHM(For Him Magazine) 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히면서 그 위세를 확인하기도 한 그녀가 로맨틱 무비로 가을 극장가를 공략한다면, 샤이아 라보프는 초대형 액션 스릴러로 승리를 꿈꾼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10년간 개발해온 프로젝트이자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스>에 이어 샤이아 라보프와의 4번째 작품인 <이글 아이>는 세상의 모든 전자 및 기계장치와 네트워크를 조종하는‘이글 아이’라는 소재를 다룬 매우 흥미로운 액션 스릴러다. 교통 통신망에서 현금인출기와 거대 크레인을 비롯한 세상 모든 전자, 기계장비 그리고 네트워크를 조종하는 ‘이글 아이’에게 선택된 평범한 복사집 청년 제리역으로 출연한 샤이아 라보프는 살기 위해 그것의 조종을 받아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 빠지며 강렬한 스릴과 더불어, 완벽하게 디자인된 리얼 액션을 보여줄 예정.


이글 아이 샤이아 라보프

물론 메간 폭스의 <하우투 루즈 프렌즈>와 샤이아 라보프의 <이글 아이>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최고의 스타와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사실! 메간 폭스가 주연을 맡은 <하우투 루즈 프렌즈>는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으며 <스파이더 맨>의 커스틴 던스트, <엑스 파일>의 질리안 앤더슨, <아이언 맨>의 제프 브리지스 그리고 영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배우 사이몬 페그가 함께 열연한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007>, <나비효과> 등에 참여한 제작진 또한 최강이라는 평가. 샤이아 라보프의 <이글 아이>는 할리우드 드림팀이 참여한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스티븐 스필버그를 중심으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 <미션 임파서블3>, <캐리비안의 해적>, <반지의 제왕>등 기념비적 영화를 만든 제작진이 총 출동한 것!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극장개봉 200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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