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노벨 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해롤드 핀터 영화 추적 각색 참여 화제!!

2005년 노벨 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해롤드 핀터 영화 추적 각색 참여 화제!!



전 세계의 문학 지성인들의 열정적인 사랑을 독차지하는 ‘해롤드 핀터’
리메이크 영화 <추적> 각색으로 거침없는 필력 과시!!



해롤드 핀터

20세기 영국 영화계를 매료시키고, 전 세계 문화 지성인들의 열정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해롤드 핀터’가 주드 로, 마이클 케인 주연의 미스터리 심리극 <추적>의 각색자로 참여하여 그만의 허를 찌르는 의미심장한 글들로 영화의 빛을 더하였다. 해롤드 핀터는 1959년 ‘관리인’의 히트로 세계적 작가 반열에 올라 탁월한 대사와 사회적 부조리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최근 2005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그의 희곡 창작력과 부조리를 향한 거침없는 글들을 세상에 알렸다. 세계적 문학 거장 ‘해롤드 핀터’가 <추적>의 각색가로써 참여 하게 된 계기는 제작자이자 주연을 맡은 ‘주드 로’의 공이 컸다. 노벨 문학상을 받기 전이였지만, 이미 해롤드 핀터의 영향력과 명성은 하늘을 찌를 정도였기에, 할리우드의 흥행 보증 수표인 ‘주드 로’조차도 선뜻 제시할 수 있는 제안은 아니었다. 하지만 엄숙하고, 무게감 있는 작품을 원했던 주드 로는 해롤드 핀터에게 각색자로써의 참여를 제안했고, 그 역시 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큰 흥미를 보이며, 흔쾌히 파트너로써 참여했다. 그는 원작의 몇 가지 기본 구성과 제목은 같지만, 원작과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들어 내며 업그레이드 된 <추적>을 탄생 시켰다.

‘한 장면의 출연조차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추적>을 향한 ‘해롤드 핀터’의 애정과 애착, 각색부터 출연까지!!



추적

희곡작가인 ‘해롤드 핀터’는 작가로 입문하기 전에 ‘데이비드 바론’ 이란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하였다. 그 당시부터 마이클 케인과 해롤드 핀터는 깊은 우정을 과시했으며, 이미 캐스팅이 확정 된 마이클 케인의 출연이 해롤드 핀터의 각색자로써의 참여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해롤드 핀터는 <추적>에 각색자로써의 참여 뿐만 아니라, 카메오 출연까지 하였는데 이는 영화의 숨겨진 매력을 더한다. 스크린 위에 나타나는 그의 모습은 비록 TV 속 브라운관에서의 모습으로 아주 작은 분량이지만, ‘해롤드 핀터’는 <추적>에 대한 애정과 애착으로 단 한 컷을 출연을 기꺼이 승낙했다. <추적>의 백만장자 추리 소설가 앤드류가 자신의 저택 의자에 앉아 브라운관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브라운관 속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세계적 문학 거장 ‘해롤드 핀터’ 를 찾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어 <추적>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주드 로 주연 추적 극장개봉 2008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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