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송일국 신분상승! 왕자 옷 입은 스틸 공개!
<바람의 나라> 왕자로 신분 상승한 송일국 스틸 공개!
오늘 밤 방송될 <바람의 나라> 18부에서는 ‘유리왕’(정진영 분)이 ‘무휼’(송일국 분)을 왕자로서 받아들이게 되면서 신분상승 하는 모습이 방송 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무휼’이 지금까지 입었던 어둡고 낡은 옷에서 벗어나 왕자로서의 늠름한 모습이 느껴지는 밝은 톤의 옷으로 기존과는 색다른 이미지를 안겨준다. 송일국은 ‘그동안 매번 구르고 다치고 하면서 옷도 함께 성할 날이 없었는데, 이렇게 멋진 옷을 입게 되니 기분이 좋다’ 고 말하기도.
<바람의 나라>는 ‘무휼’이 고구려의 왕자로 자신의 신분을 찾음으로써 부여의 왕자인 ‘도진’(박건형 분)과는 서로 칼을 겨누며 더욱 팽팽한 대결 구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휼’의 신분이 상승된 모습은 오늘밤 KBS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의 나라> 송일국 오열 연기에 시청자들 극찬 아끼지 않아
어제 방송된 <바람의 나라> 17부가 끝나자 시청자 게시판은 송일국의 오열 연기에 대한 극찬의 글이 끊이지 않았다. 자신의 신분과 자신이 타고난 불운한 운명을 알게 된 ‘무휼’의 심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 시청자들은 ‘소름이 돋을 정도의 연기였다’, ‘자신의 불운한 운명에 두려워하는 ‘무휼’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드디어 송일국의 진가가 발휘되었다. ‘무휼’의 아픔이 느껴졌다’, ‘이제 주몽은 생각나지 않는다. 송일국은 이제 ‘무휼’로 다시 태어 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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