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여성 캐릭터 새라 애쉴리 역의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니콜 키드먼!
당당하고 용감한 21세기형 여성상 ‘새라 애쉴리’!!
전쟁 포화 속 거친 운명에 맞서는 강인한 매력 발산!!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과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화려한 만남으로 전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2차 세계대전의 전쟁 포화 속 거친 운명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모험과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폭격으로 황폐해진 전쟁터에서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험난한 세상과 마주하며 용기를 잃지 않는 주인공 ‘새라 애쉴리’역은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도 자극이 될 만큼 도전적이 용감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역할을 맡은 니콜 키드먼의 당당하고 강인한 매력이 더해지며, <오스트레일리아>속에서 펼쳐진 주인공들의 모험과 여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를 잇는 영화사에 기억될 최고의 여성 캐릭터!
‘니콜 키드먼’이 맡은 ‘새라 애쉴리’라는 역할은 영국의 도도한 상류층 여성에서 사랑을 향한 열정과 용기를 지닌 강인한 여성으로 거듭나는 인물. 특히 남편을 찾아 온 낯선 땅 호주에서 2차 세계대전이라는 대변혁에 직면하게 되고, 험한 세상 속 자기 자신과 그녀의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점차 강인한 여성으로 변모해 가는 캐릭터이다. 또한 낯선 땅 만큼이나 자신과는 너무나도 다른 야생마처럼 거친 소몰이꾼을 만나게 되면서, 그와의 신분을 넘어선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열정적인 인물이기도 한 것. 극중 휴 잭맨과 함께 1,500여마리의 소떼를 이끌고 광활한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니콜 키드먼의 모습은 모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상의 모습을 선보이며 현대 여성들의 롤 모델로 손색이 없는 강인한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런 그녀의 당당하고 매력 넘치는 모습은 미국 남북 전쟁을 배경으로 의지적으로 삶을 헤쳐나갔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의 모습과 겹쳐지며, 강인한 매력이 돋보이는 최고의 여성 캐릭터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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