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랑루즈 바즈 루어만 감독 오스트레일리아서 니콜 키드먼과 7년만의 재회!

물랑루즈 바즈 루어만 감독 오스트레일리아서 니콜 키드먼과 7년만의 재회!



7년 만에 다시 만난 <물랑루즈>의 초호화 제작진과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니콜 키드먼’
2008년 12월, <물랑루즈>의 감동을 능가하는 세기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초호화 제작진과 최고의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물랑루즈>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 <물랑루즈>가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면, <오스트레일리아>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로맨스와 어드벤처를 통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전작에 이어 주인공을 맡은 ‘니콜 키드먼’은 낯선 땅 ‘호주’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세상에 맞서는 당당한 여성 캐릭터로 변신. 전운이 감도는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운명의 모험을 펼치며 21세기형 최고의 여성상을 선보인다.


여기에 <물랑루즈>의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캐서린 마틴’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한 씬을 촬영하기 위해 이브닝 드레스를 60벌이나 제작하는 등 완벽과 열정을 기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배가 시켰다. 현란했던 19세기 파리의 물랑루즈를 탄생시킨 내공을 바탕으로, 2차 세계 대전이 휩쓸고 갈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대적 배경을 완벽히 재현해낸 그녀의 독창적이고 섬세한 감각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선사하는 로맨스의 감동을 한층 증폭시켜주고 있다.


<물랑루즈>의 애절한 로맨스의 감성을 좋아했던 관객이라면 누구나 흠뻑 빠져들 <오스트레일리아>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운명의 대서사 로맨스와 어드벤처의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극장개봉 2008년 12월 11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