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크린 스타 영화계 본격 세대교체 선언!!
2008년 하반기, 영화계는 우리가 접수한다!!
이완&송창의, 주지훈&김재욱, 김민선&김남길,
톱스타도 부럽지 않다! 차세대 스크린 기대주들 영화계 세대교체 선언!
전도연-하정우의 <멋진 하루>, 김혜수-박해일의 <모던보이>, 조승우-신민아의 <고고70> 등 한국 영화계 내노라하는 톱스타들이 출연하여 캐스팅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들이 모두 100만 관객 동원에 실패하는 등 영화계 전반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톱스타의 이름만으로 흥행을 점치던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드라마 쪽도 예외는 아니어서 유명 배우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들이 기대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주, 새롭게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역시, 송혜교-현빈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외의 시청률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렇듯 스타들의 흥행 파워가 점점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극장가에는 차세대 영화계를 이끌어 갈 젊은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들이 흥행 기운을 몰고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미인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신선한 배우들을 기용하여 영화 자체의 완성도로 승부를 걸고 있는 이 작품들은 침체기에 빠져 있었던 극장가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쟁쟁한 연기 대결 또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2억 2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입한 헐리우드 액션 대작 <007 퀀텀 오브 솔러스>(11월 5일 개봉)와 흥행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한국의 떠오르는 스크린 스타들의 젊은 기운이 007 시리즈를 물리치고 흥행의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여부 또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 & 송창의, 소년들의 눈물이 관객을 울린다!
차세대 스크린 스타로 충무로에 출사표를 던진 그 첫번째 주자는 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눈물과 액션의 전쟁 휴먼 드라마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이완과 송창의. 이들은 각각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해 강한 자가 되고 싶어하는 의리 있는 소년 종두와 가진 자만이 살아 남는 세상의 이치를 일찍 터득한 영리한 소년 태호로 변신했다. 100% 리얼 액션과 삭발 투혼으로 첫번째 스크린 주연작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두 배우는 언론 시사 이후, “열정과 근성 있는 배우 이완의 재발견”, “떠오르는 연기파 완소남 송창의의 등장” 이라는 극찬과 함께 영화계는 물론,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11월 6일 ,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 했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주지훈&김재욱, 달콤한 웃음을 선사한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는 일본에서 170만부가 팔린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독특한 캐릭터와 소재, 그리고 꽃미남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속에서 각각 케이크숍의 꽃미남 사장과 천재 파티쉐로 분해 풋풋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주지훈과 김재욱은 둘 다 훤칠한 키와 말끔한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 배우. 두 배우는 이번 영화를 통해 화려하게 스크린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미인도> 김민선&김남길, 치명적인 사랑으로 관객을 유혹한다!
<미인도>는 요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조선 시대 화가 신윤복의 대표적인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네 남녀의 은밀한 사랑을 그린 사극 멜로 영화. 이 영화에서 신윤복을 연기한 김민선은 여배우에게 힘든 결정인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하며 열연을 선보였으며 , 신윤복을 사랑한 남자 강무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남길 역시 이 작품으로 <후회하지 않아> 이후 또 한번 충무로의 뜨거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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