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드러나는 엄청난 실체! 영화 천사와 악마 스틸 공개!
2005년,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를 스크린으로 옮겨 전세계적으로 7백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 <다빈치 코드>. 2009년에는 댄 브라운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인 ‘천사와 악마’를 원작으로 한 영화 <천사와 악마>가 스크린으로 부활한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천사와 악마>가 이번에는 영화의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 7컷을 전격 공개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원작의 거대한 스케일을 스틸로 직접 확인하라!
18세기, 억압받던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저명한 학자들이 모여 결성했던 비밀 결사대 ‘일루미나티’. 영화 <천사와 악마>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일루미나티가 다시 부활했다는 증거를 발견한 종교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이 그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400년 동안 감춰져 있던 비밀을 파헤친다는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담아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천사와 악마> 스틸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원작의 실체를 한층 더 심도깊게 보여주며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다빈치 코드>에 이어 <천사와 악마>에서도 로버트 랭던 역을 맡은 톰 행크스와 그를 돕는 신비한 여인인 비토리아 베트라(아예렛 주어)의 결연한 모습은 물론, 전세계 카톨릭 교회의 집결체라 할 수 있는 바티칸 교황청의 화려하고 웅장한 내부, 그리고 광장에 모인 수많은 군중들의 심상치 않은 모습 등을 담은 영화 스틸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배가시킨다. 특히, 카톨릭 신부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할을 맡아 성직자로 변신한 이완 맥그리거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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