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맥스 페인, 가을 극장가에 불어닥친 화끈한 액션 열풍!
<더블 타겟>에 이은 마크 월버그만의 통쾌한 총격 액션의 진수!!
선명한 명암 대비의 느와르적 영상으로 액션 매니아들의 향수 자극!!
가족 모두가 끔찍하게 살해된 현장을 목격한 후, 범인을 향해 복수의 의지를 불태우는 경찰 ‘맥스 페인(마크 월버그)’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 <맥스 페인>. <더블 타겟>등을 통해 거침없는 총격 액션을 선보이며 헐리우드 액션 스타로 급부상한 마크 월버그가 가족을 죽인 범인을 향해 분노의 총구를 겨누며 돌아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미 액션 영화팬들을 흥분 시키고 있다. 특히 올 가을 극장가는 예년과 같은 로맨스 영화들보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이글 아이>로 시작된 액션 영화들의 흥행 쾌조로 그 어느 때보다 남성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영국이 낳은 액션 아이콘 제이슨 스테덤의 <데스 레이스>, <뱅크잡>의 연이은 개봉으로 그의 동,서양의 무술을 넘나드는 활기 넘치는 액션에 중독된 남성 관객들이 반색을 표하고 있고, 11월 본격적인 겨울 블록버스터 시장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007의 22번째 시리즈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또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리얼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을 극한의 액션 세계로 안내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영화는 단연 <맥스 페인>.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거침없는 저격 액션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 영화의 혁명을 보여줄 작품이기 때문. 특히 액션 동작을 느린 화면으로 보여주는 블릿타임 기법을 이용해, 총격 액션 시퀀스를 더욱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하게 그려낸 부분 뿐만 아니라, 선명한 명암 대비가 돋보이는 화면 구성을 통해 90년대 느와르 영화들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액션 영화 마니아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20th Century F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