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차태현, 패셔니스타로 불러다오!!
럭셔리 UP! 스타일 UP!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패셔니스타로 변신!!
<파랑주의보>의 교복에서 <바보>의 빛 바랜 점퍼, 그리고 <복면달호> 반짝이 트로트 의상까지 그 동안 조금은 촌스럽고, 화려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특유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고수하던 차태현이 이번 <과속스캔들>에서는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 남현수를 맡아, 세련된 패션으로 영화 속 ‘연예인 룩’을 멋지게 선보인다. 아이돌 출신 연예인이라는 캐릭터에 걸맞게 럭셔리를 컨셉트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이는 차태현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수트를 기본으로, 페도라에 뿔테 안경의 댄디한 스타일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한다.
특히 연예인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상 극 중 럭셔리 수트에서 잠옷까지 다양한 의상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차태현은 <과속스캔들>의 상대 여배우인 박보영보다 더 많은 의상을 갈아 입어야 했다고. 의상팀 역시 남현수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대부분의 의상을 직접 제작까지 하며 차태현의 완벽한 스타일링에 특히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차태현은 패션 스타일 뿐만 아니라, 데뷔 이래 지금까지 한번의 변화 없이 고수해 왔던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시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돌 출신 연예인 남현수로 완벽하게 거듭났다. <과속스캔들>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시도한 배우 차태현을 감상하는 재미도 더할 것이다.
<과속스캔들>은 한때 빅뱅, 동방신기 부럽지 않았던 아이돌 출신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 분)가 “나는 남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 우기며 현수의 나와바리를 헤집고 다니는 애 딸린 스토커 황정남(박보영 분)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해피 코미디. 연예계 데뷔 이래 스캔들 한번 없었던 차태현이 스캔들로 인해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아이돌 출신 연예인 남현수를 맡아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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