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소식]영화 굿' 바이Good&Bye 10월 30일 개봉!
2008년 일본 최고의 수작 <굿' 바이(Good&Bye)>
몬트리올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일본 대표 선정!!
2008년 가을, 일본 극장가를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웰메이드 화제작 <굿’ 바이(Good&Bye)>가 드디어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일본 전역에서 4개월에 걸친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은 물론 평단으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던 <굿’ 바이(Good&Bye)>(원제: 오쿠리비토)는 지난 9월 13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 첫 주말 약 40억 원(한화)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올해 TOP 영화로서의 위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1일 폐막한 제 32회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굿’ 바이(Good&Bye)>. 또한 내년 3월에 있을 제 81회 아카데미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일본 대표로 결정됨과 동시에, 이번 1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되는 등 <굿’ 바이(Good&Bye)>는 세계 유수 영화제의 뜨거운 러브 콜을 받고 있어, 작품성과 대중성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명실상부 2008년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초보 납관 도우미의 유쾌한 배웅 속에 묻어나는 웃음과 감동의 하모니!
모토키 마사히로 & 히로스에 료코 등 일본 최고 배우들의 열연!
초보 납관 도우미가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을 배웅하면서 만나는 유쾌한 웃음과 찡한 감동을 그린 드라마 <굿’ 바이(Good&Bye)>. 영화는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배웅하는 ‘납관’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 영원한 이별을 밝고 따뜻한 관점으로 그려간다. <굿’ 바이(Good&Bye)>는 <쌍생아>, <쉘 위 댄스>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모토키 마사히로가 어리바리한 초보 납관 도우미 ‘다이고’ 역을 맡아, 순수한 감성과 진실된 눈빛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다이고’의 아내 ‘미카’ 역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자랑하는 일본 스크린의 영원한 요정 히료스에 료코가, 초보 납관 도우미 ‘다이고’를 이끄는 베테랑 납관사에는 일본 연기파 배우 야마자키 츠토무가 열연, 영화의 완성도를 더한다. 특히 <굿’ 바이(Good&Bye)>에는 <웰컴 투 동막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유명한 영화음악계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감미로운 선율로,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이다.
세상을 떠나야 하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들의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 진정한 사랑과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영화 <굿’ 바이(Good&Bye)>는 초보 납관 도우미의 시선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한다.
굿' 바이 (Good&Bye) / おくりびと: Departures (오쿠리비토) (2008)
Information
- 감독: 타키타 요지로 (비밀, 음양사1,2)
- 주연: 모토키 마사히로Ⅰ히로스에 료코Ⅰ야마자키 츠토무
- 장르: 드라마
- 음악: 히사이시 조 (웰컴투 동막골)
- 수입/배급: ㈜케이디미디어
- 제공: 우리들창업투자㈜, ㈜온타운, 우리들-케이디미디어영상투자조합
- 러닝타임: 131분
- 국내개봉: 200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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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 2008년 제 32회 몬트리올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 2008년 제 17회 중국 금계백화 영화제 3관왕 수상!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남우 주연상 - 2008년 제 81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 일본 대표 선정!
Synopsis
여행의 도우미 No! 영원한 여행의 도우미 Yes!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 도우미가 된 한 남자의 마지막 배웅!
도쿄에서 잘나가는 오케스트라 첼리스트였지만, 갑작스런 악단의 해체로 아내 ‘미카’(히료스에 료코)와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 일자리를 찾던 다이고를 사로잡은 것은 ‘여행의 도우미’를 구한다는 가이드 구인광고.
연령제한 없음! 고수익 보장! 실제 근무시간 짧음!
파격적인 조건에 혹해 무작정 찾아간 그 곳의 ‘이쿠에이’ 사장(야마자키 츠토무)은 다이고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을 외치며, 당장 명함까지 파라고 못 박아 버린다. 하지만 여행사인줄만 알았던 회사는 다름아닌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배웅하는 ‘납관’ 일을 하는 곳.
하루 아침에 화려한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 도우미가 된 다이고. 평생 죽은 사람 곁에도 단 한번 가본 적 없는 그였지만 베테랑 납관사인 이쿠에이에게서 정성스레 사람들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모습에 찡한 감동을 받는다. 하지만 미카와 친구들은 다이고에게 당장 일을 그만두라며 반대하는데……
아직 초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신의 마지막이 행복할 수 있도록……
© 케이디미디어 / 우리들창업투자 / 온타운 / 우리들-케이디미디어영상투자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