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바람의 나라 자신의 신분 알게된 무휼 송일국의 오열 연기에 시청 자들 기대

KBS드라마 바람의 나라 자신의 신분 알게된 무휼 송일국의 오열 연기에 시청자들 기대



오늘 방송될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는 ‘무휼’ 송일국이 드디어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되면서 극적인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바람의 나라> 자신의 신분 알게 된 ‘무휼’ 송일국!
충격에 휩싸인 ‘무휼’의 오열 연기에 시청자들 기대



송일국

오늘 밤 방송될 <바람의 나라> 17부에서는 ‘무휼’(송일국 분)이 드디어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될 예정이다. ‘세류’(임정은 분)의 부탁으로 셋째 왕자의 단서를 찾기 위해 신당에 들어간 ‘무휼’은 천재의 재물로 바칠 때 썼던 청동함 안 위패에 써있는 자신의 이름을 보고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 것.


송일국

‘무휼’이 자신의 신분을 확인한 순간 신당 안으로 ‘유리왕’(정진영 분)이 들어오게 되고, ‘무휼’은 아비와 형제와 자식을 죽일 자신의 끔찍하리만큼 불운한 운명을 듣고는 오열하게 된다. 이에 무휼’은 자신의 불운한 운명이 행여나 아비인 ‘유리왕’과 고구려에 해가 될까 고구려를 떠날 마음을 먹게 되며 절절한 오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일국

특히 저자거리 벽에 그려져 있는 자신의 소문에 대한 그림을 본 ‘무휼’이 자신의 손바닥에서 피가 나는 것도 모른 채 겁에 질려 낙서를 지우려는 모습은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할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드디어 밝혀지다니 내가 다 떨린다’, ‘자신의 불운한 운명을 알게 된 ‘무휼’이 걱정된다’, ‘송일국의 오열 연기 너무 기대된다’ 등 <바람의 나라> 17부에 대한 관심의 글을 올려주고 있다.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현재 폭발적인 반응 속에 방영 중이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2008년 9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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