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마블 초콜릿 사랑에 대한 공감 100% 남자 마음은 남자가, 여자 마음은 여자가 더 잘 안다!

도쿄 마블 초콜릿 사랑에 대한 공감 100% 남자 마음은 남자가, 여자 마음은 여자가 더 잘 안다!



‘男’ 맘은 남자가 ‘女’ 맘은 여자가 더 잘 안다!
그래서 <도쿄 마블 초콜릿>의 사랑이 더 달콤하게 다가온다!



도쿄 마블 초콜릿

남자 마음은 남자가 알고, 여자 마음은 여자가 안다! 남녀 각자의 심리를 가장 잘 표현한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떠오르는 신예 시오타니 나오요시 감독의<도쿄 마블 초콜릿>은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하는 두 남녀의 설레는 사랑의 심리를 섬세하게 짚어 내기 위해서 남녀 작화감독을 두고 공동 작업하게 한 것. 이는 두 남녀 작가가 쓴 릴레이 러브스토리 도서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랑한 후에 오는 것들>을 떠올리게 한다. 각 한 권의 책으로도 완성된 스토리지만 또한 서로의 이야기가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되어 하나의 사랑으로 완성되는 구조를 보여 주어 흥미로운 뿐 아니라 남녀의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녀 두 시점이라는 독특한 구성의 러브 스토리 <도쿄 마블 초콜릿>도 각본과 캐릭터를 공유하면서 뛰어난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남자 작화감독인 ‘아사노 쿄지’와, 섬세하고 꼼꼼한 여자 작화감독인 ‘이가와 레아나’가 때로는 함께, 때로는 각자의 작업이 완성되는 것을 기다리며 독특한 작업을 했다.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마음으로는 사랑과 운명을 믿는 강한 남자의 마음은 남자 작화감독이, 치즈루가 데이트를 나가기 전 앞 머리가 망가지지 않도록 조심히 옷을 갈아입는 섬세함과 사소한 감정들 까지도 잡아내는 것은 여자 작화감독이 작업하여 남녀의 심리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이런 점에서 관객들은 흥미로운 이야기는 물론 남자 여자의 입장에서 더 애틋하고 더 포근한 사랑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로맨틱 애니메이션은 여자를 위한 영화다!?
남녀 모두의 마음을 달콤하게 녹일 애니메이션<도쿄 마블 초콜릿>!



그간 로맨틱 애니메이션은 순수하고 달콤한 분위기로 여자 관객들만의 사랑을 독차지 해왔다면, <도쿄 마블 초콜릿>은 조금 다르다. 사랑을 고백하고 확인하기까지의 과정을 남녀 주인공 각각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로맨틱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여자 관객들뿐 아니라, 남자 관객들에게도 공감을 이끌어낸다. 서로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자꾸만 엇갈리게 되고, 사소한 말 한 마디와 행동 하나하나에 오해가 쌓이는 주인공 커플의 이야기 속에서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 지나간 사랑에 웃고 아파했던 남녀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쿄 마블 초콜릿 東京マ?ブルチョコレ?ト Tokyo Maeble Chocolate 극장개봉 2009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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