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선댄스영화제 진출, 미국관객들도 울렸다!

워낭소리 선댄스영화제 진출, 미국관객들도 울렸다!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경쟁부문 진출
<워낭소리> 미국 관객과 평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다!



워낭소리

지난 1월 15일 개봉한 <워낭소리>가 개봉 첫 주 좌석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2주차부터 전국 7개의 상영관이 20여 개관으로 확대되는 등 그야말로 전국 각지에 워낭소리를 울리고 있다. 지난 목요일부터 <워낭소리> 상영을 시작한 CGV라인 중 특히 부산 CGV 서면은 평일임에도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영화의 도시 부산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 연휴를 앞두고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들이 <워낭소리>를 관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서는 워낭소리 열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미국에서는 워낭소리 열풍이 시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개막한 제 25회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한국영화 최초로 진출한 <워낭소리>는 현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눈물 속에 상영을 마치고, 수상 역시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지 지상파 방송국 CBS를 비롯, CBS 라디오, 지역 매거진, 선댄스 채널 TV 등도 앞다퉈 이충렬 감독 인터뷰를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선댄스 영화제는 매년 1월 미국 유타주 파크 시티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로 코엔형제, 쿠엔틴 타란티노 등 많은 젊은 감독을 배출시켰다. 한국 영화로는 1996년 박철수 감독의 <301·302>가 처음으로 월드섹션부문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고, 2000년에는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가 초청됐으며, 김동원 감독의 다큐멘터리 <송환>이 월드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신설 전인 2004년 ‘표현의 자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리고 2009년 <워낭소리>가 국제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한국 최초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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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충렬
출연최원균,이삼순,최노인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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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랑을 울리는...
워낭소리 Old Partner 극장개봉 2009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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