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300만 돌파 감사 무대인사 간다!
개봉 19일만에 300만명을 돌파한 2009년 첫 흥행대작 <쌍화점>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설 연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유하 감독과 주연배우 조인성, 송지효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화) 서울 종로와 명동 지역을 순회하며 관객들에게 <쌍화점> 300만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19일만에 300만 돌파 흥행 돌풍
감독과 배우들,“설 연휴 무대인사로 보답하겠다!”
2008년 18세 관람가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전국 20만 5천명),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개봉 11일만에 200만 돌파, 개봉 19일만에 300만 돌파, 3주 연속 예매율 1위 등 흥행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쌍화점>. 개봉 4주차를 맞은 현재까지도 흥행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스크린에서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공민왕 소재의 흥미로운 팩션, 주연배우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의 혼신을 다한 열연, 충무로의 탁월한 이야기꾼 유하 감독이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쌍화점>은 젊은 남녀 관객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사로잡으며 어제(20일)까지 322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또한 영화 팬들을 중심으로 재관람 열풍이 불고 있어 <쌍화점>의 관객몰이는 설 연휴까지 계속돼 4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연배우 조인성, 송지효와 유하 감독은 설 연휴도 자진 반납하고 300만 돌파 감사 무대인사에 나서기로 했다. 주연배우들의 설 무대인사는 <쌍화점>을 찾은 관객들에게 2009년 새해 특별한 설 선물이 될 것이다.
<쌍화점>의 무대인사 일정은 추후 공식홈페이지 http://www.ssanghw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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