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키친 언론 및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가슴 설레는 시크릿 로맨스 영화 <키친>이 지난 1월 19일(월),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와 압구정 CGV에서 열린 VIP시사회까지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
신민아, 주지훈, 김태우의 비밀스런 러브스토리!
설렘 가득한 이색 로맨스에 관심 집중!
2009년 2월 최고의 로맨틱 무비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키친>이 세 남녀의 비밀스런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용산 CGV에서 가진 <키친>의 언론 시사회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수많은 매체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취재 경쟁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키친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아찔하고도 비밀스런 사랑을 그린 영화 <키친>은 2009년 최고의 로맨스로 감동은 물론,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영상, 시크릿 로맨스라는 차별화된 장르를 선사했다는 평을 받으며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특히, <키친>은 2009년 2월 개봉하는 국내 유일의 로맨스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에피소드를 그려 추운 겨울, 영화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단 하나의 로맨스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상영 내내 러브 바이러스가 가득했던 시사회 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기자 간담회가 이어졌다. 감독 홍지영, 주연배우 신민아, 주지훈, 김태우가 참석한 기자 간담회에서는 취재진들의 쇄도하는 질문에 감독, 배우들의 진솔한 대답이 이어지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키친>이라는 제목이 가지는 의미를 묻는 질문에 홍지영 감독은 “생활 공간 중에서도 세 사람의 관계 혹은 뭔가 일어날 만한 사건이 만들어지는 공간이 부엌이라고 생각해 키친이라는 공간에서 엮어지는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다. 영문 제목은 모든 솔직한 욕구들이 만나는 공간이라고 하면 어떨까 해서 The Naked Kitchen 이라고 짓게 되었다.”라고 미소와 함께 답하며 첫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였다.
이어 전작 <앤티크> 비슷한 이미지인 것 같다라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주지훈은 “케이크와 요리, 불어, 조금의 에너지가 보인다는 것, 세 가지만 비슷하다. 수백 가지의 요소 중에서 세 가지만 빼고는 모두 다르다”는 솔직한 답변을 해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었다. 또한 신민아는 스스로도 예쁘게 나와 흐뭇해하는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에 방긋 웃어 보이며 “그런 생각에 웃은 건 아니고 이번 작품에서 귀엽고 통통한 모래 역을 맡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흐뭇하다”고 밝혀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상인의 역할을 맡은 김태우는 극 중 아내인 모래가 두레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하였다. 또한 홍지영 감독은 남녀노소 모두 영화를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챙기는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은 촬영 현장에서의 진짜 부부 같은, 진짜 연인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였으며, <키친>에 대한 많은 영화팬들의 호기심과 관심도를 한층 더 높여주기 충분했다.
스타들도 반한 <키친>, 그 화제의 현장!
같은 날 저녁 8시 압구정 CGV에서 열린 VIP시사회 역시 객석 가득 많은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져 화제를 낳았다. 이날 시사회장에는 세 명의 주연배우 신민아, 주지훈, 김태우를 응원하기 위해 공효진, 윤은혜, 엄정화, 엄지원, 유아인, 류덕환, 유준상, 박희순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2009년 2월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영화 상영 전에 가진 무대인사에서는 세 명의 주연 배우 신민아, 주지훈, 김태우뿐 아니라 극 중 상인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조력자 주혁 역의 박상훈이 함께 해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영화가 끝난 후, 극장을 나서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영화에 대한 만족도만큼이나 밝은 미소가 가득했다. 이 날 참석한 스타들은 “세 배우가 너무 잘 어울린다” “색다른 로맨스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다” “<키친> 정말 대박 날 것 같다”라고 영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키친>의 흥행 대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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