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마린보이 유혹하다!

박시연, 마린보이 유혹하다!



도발적 대사와 화려하고 과감한 패션, 그리고 완벽한 몸매
박시연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마린보이>에서 폭발!



박시연

박시연은 바다 속을 통한 마약 거래를 위해 천수(김강우)를 마린보이로 조련하는 강사장(조재현)의 모든 계획을 뒤흔드는 인물 유리를 맡아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유리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유혹하고 이용하며, 천수(김강우)와의 첫 만남에서도 “난 뭐든 벗는 게 나아” 라는 도발적인 대사로 마린보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인물. 무엇보다 캐릭터를 위해 화려하고 과감한 패션과 완벽한 몸매로 쉬크하고 섹시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는 조재현과 미끈한 근육질 몸매의 마린보이 김강우와의 팽팽한 연기 대결의 결과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마린보이> 박시연, 염정아-김혜수의 계보 잇는다!
청순미와 관능미를 오고 가는 차세대 팜므파탈 탄생 예감!



박시연
박시연
박시연

그 동안 순수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박시연이 <마린보이>에서도 그 매력을 십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하반기 여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 <미인도>의 김민선,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에 이어 2009년 스크린을 책임질 여배우로 급부상 하고 있는 것. 담배 연기를 뿜어내는 무심한 표정과 완벽한 S라인으로 마린보이를 유혹, 모든 계획을 뒤집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박시연은 <마린보이>를 통해 <범죄의 재구성>의 염정아, <타짜>의 김혜수를 능가하는 팜므파탈 캐릭터를 탄생 시킬 것으로 보인다. 박시연의 위험한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린보이>는 독특한 소재와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을 통해 완성된 바다 속 액션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그 동안 한국 범죄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롭고 화려한 볼거리로 2009년 극장가를 사로 잡을 것이다.



마린보이 극장개봉 2009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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