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 지금 쌍화점 열풍! 무대인사 영상!
전국은 지금 쌍화점 열풍! 무대인사 영상!
전국 43개 극장, 총 76회의 무대인사, 연일 매진 사례!
조인성, 주진모 보기 위해 해외 원정단도 떴다!
개봉 첫날인 12월 30일(화)을 시작으로 1월 4일(일)까지 서울, 경기, 대구, 부산을 순회하며 전국 43개 극장, 총 76회 진행된 6일간의 무대인사는 <쌍화점>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주연배우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와 연출자 유하 감독이 온다는 소식에 무대인사가 예정된 회차는 일찌감치 모두 매진을 기록했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져 객석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배우들이 등장할 때마다 뜨거운 환호성과 함께 수많은 카메라 플래쉬 세례가 쏟아져, 현장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특히 상영관 곳곳에는 조인성, 주진모를 보기 위해 멀리 일본, 대만 등 해외 각국에서 건너온 여성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극장 내 주요 좌석을 점령한 이들은 한국어로 배우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손수 제작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심지어 무대인사 일정을 모두 소화하며 배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한 팬들도 상당수였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유하 감독과 배우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빠듯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한번이라도 더 팬들을 만나기 위해 추가 무대인사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2009년의 첫 순간을 <쌍화점>과 함께!
12월 31일 ‘카운트다운 특별상영회’ 성황리 개최!
이번 무대인사 일정 중 스페셜 이벤트였던 ‘카운트다운 특별상영회’가 200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수) 밤 12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넓은 스크린에 재생되는 카운트다운 영상에 맞춰 배우들과 관객들은 한마음이 되어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쳤다. 또한 배우들이 특별히 마련한 선물을 객석으로 던지며 새해 깜짝 선물을 증정해 팬들에게 2배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새해 첫날부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덕분인지 <쌍화점>은 극장가에서 연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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