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아카데미 동반 주연상 수상에 뜨거운 화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아카데미 동반 주연상 수상에 뜨거운 화제!



<체인질링>안젤리나 졸리 연기 인생 최고의 완벽 연기
생애 첫 오스카 여우주연상 도전!!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브래드 피트와의 동반수상에 관심 집중!!



섹시 스타에서 <체인질링>을 통해 애절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 안젤리나 졸리의 완벽한 연기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2일(미국 현지 시간) 진행된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 각 부문 후보자 발표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여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남우 주연상 부문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후보에 올라, 이들 ‘브란젤리나 커플’의 동반 수상 여부가 전 세계 영화팬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인이 선망하는 브란젤리나 커플!!
아카데미 동반 주연상 수상으로 완벽함을 더할 수 있을 지 주목!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체인질링>은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하나뿐인 아들의 실종 이후 아들을 되찾기 위해 홀로 부패한 세상에 맞서는 싱글맘 크리스틴 콜린스(안젤리나 졸리)의 실화를 소재로 한 감동 드라마.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툼 레이더> 시리즈, <원티드> 등을 통해 선보였던 섹시한 카리스마 이미지를 벗고, 잃어버린 아이와 진실을 찾기 위한 애절한 모성애를 연기하며 <체인질링>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깊이있는 연기 변신을 이루어냈다. 특히 지난 1월 2일 영국의 유력 일간지 ‘더 선(The Sun)’ 이 선정한 ‘2008년 최고의 10대 영화’로 <체인질링>이 선정되면서, ‘안젤리나 졸리의 뜨거운 연기력’을 선정이유로 밝힌 만큼, 이번 영화를 통한 그녀의 연기변신은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이번 아카데미 후보 발표 결과 이후 안젤리나 졸리가 더욱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것은 그녀의 동반자인 브래드 피트가 남우 주연상 후보로 함께 오르며 두 사람 모두 함께 주연상에 도전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브래드 피트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통해 80세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거꾸로 인생을 사는 인물 ‘벤자민 버튼’역을 맡아 특별한 인생 속에서 그가 겪는 사랑과 좌절을 그려내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 80세 노인을 분한 새로운 모습과 브래드 피트만의 근사하고 멋진 남성미까지 그의 매력을 한껏 전해줄 작품으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개인적인 사생활부터 제 3세계 국가를 위한 사회 구호 활동까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늘 화제를 불러 모으는 ‘브란젤리나 커플’. 스크린 밖에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닮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완소 커플에서, 이젠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자신들만의 색깔로 완벽한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 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스크린에서도 이 커플의 매력은 점점 더 빛을 발하고 있다. 다가오는 2월 22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진행될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통해 여우 주연상과 남우 주연상 수상으로 함께 무대에 설 아름다운 ‘브란젤리나 커플’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이미 많은 영화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체인질링 Changeling 극장개봉 2009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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