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윤진서 과감한 키스씬 공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에서 주연을 맡은 정일우와 윤진서의 풋풋하고 가슴 떨리는 첫 키스씬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일우를 향한 윤진서의 과감한 대시에 시선집중!
달이와 일지매의 첫경험! 동굴 키스씬 공개!
고우영의 명작 ‘일지매’를 최초로 드라마화하는 <돌아온 일지매>의 정일우, 윤진서의 첫키스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한 연예 프로그램을 통해서 두 사람의 키스씬이 깜짝 공개된 이후 방송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일우가 당했다!’ ‘윤진서 힘 세더라~’ ‘풋풋하고 귀여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이 집중 된 것.
문제의 키스씬은 일지매 정일우가 조선에 돌아와 친아버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고, 조국에서 청나라 첩자로 몰리는 등의 냉대를 받다 숨어들은 동굴에서 만난 첫사랑 달이와 첫키스를 나누는 장면이다.
우울해 하는 일지매에게 “아무렴 어때~.”라며 뒤로 누인채 일지매를 덮치는 장면을 찍어야 했던 윤진서는 여자가 먼저 대시해야 하는 상황이 부끄럽다며 소극적인 키스로 NG를 내기도 해 황인뢰 감독을 비롯 현장에 있던 스탭들의 웃음 섞인 야유를 받기도 했다.
한편 달이 윤진서에게 일방적으로 키스를 당해야 했던 정일우는 “진서 누나가 무안한지 너무 과격하게 저를 넘어 뜨려서 머리를 바닥에 여러 번 쎄게 부딪쳤는데, 키스씬을 리드해야 하는 누나가 정신적으로 더 힘들 것 같아 아픈걸 꾹 참은 기억 밖에 안난다.”라고 첫 키스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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