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린세스 마법과 환상이 공존하는 포스터!

문프린세스 마법과 환상이 공존하는 포스터!



달의 마법이 선택한 ‘문프린세스’의 전설이 부활한다!



문프린세스: 문에이커의 비밀 The Secret of Moonacre 포스터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주인공 ‘마리아’ 역을 맡은 ‘다코타 블루 리차드’의 모습. <황금 나침반> 이후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나나’ 역을 맡았을 때 보다 훨씬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더욱이 아래로 내려다 보는 눈빛은 도도한 매력마저 느끼게 해준다. 자연의 힘을 다루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전설 속의 캐릭터 ‘문프린세스’에 어울릴 배우를 찾기 위해 애썼다는 제작팀은 1년여의 시간에 걸쳐 전 세계 소녀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했다. 그리고 수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찾아낸 적역이 바로 ‘다코타 블루 리차드’였던 것. 그녀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마리아’처럼 마치 처음부터 ‘문프린세스’의 운명을 타고난 듯 신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포스터 속에서도 정면을 응시하는 당당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작품이 아니었다면 ‘해리포터’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조앤 롤링
탄탄한 원작이 만들어 낸 상상 속 캐릭터들의 향연!



<문프린세스>의 원작이자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이 극찬해 마지 않았던 베스트셀러 ‘작은 백마’에 대한 언급은 포스터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탄탄한 원작이 그려낸 상상 속 캐릭터들은 마치 책 속에서 그대로 튀어 나온 듯 형상화되어 포스터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영화의 주요 공간이자 마법이 현실이 되는 의문의 성 ‘문에이커’는 달 그림자에 가려져 더욱 환상적인 느낌을 더한다. 또한, 전설 속에서 ‘문프린세스’의 곁을 늘 지켰다는 상상의 동물 ‘검은 사자’와 ‘하얀 유니콘’도 각각 포스터의 좌우 자리를 차지하며 신비함을 더한다. 이 밖에도 ‘달의 진주’를 찾아 세상을 지배하려는 ‘블랙 맨’ 군대도 등장하여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문프린세스: 문에이커의 비밀 The Secret of Moonacre 극장개봉 2009년 2월 5일(전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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