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체험하는 영화 천사와 악마의 충격! 원작 소설 재출간 화제!
한층 더 새롭게 태어난 소설 [천사와 악마] 대한민국 강타!
카톨릭 교회의 권력이 절대적이었던 시대, 억압받던 과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 등 계몽주의 시대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여러 학자들이 만든 비밀 조직 일루미나티. 그들의 부활과 카톨릭을 향한 복수,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엄청난 비밀을 다룬 댄 브라운의 소설 [천사와 악마]을 영화화한 블록버스터 <천사와 악마>가 2009년 5월, 전세계 관객들을 찾는다. 독특한 점은 개봉을 앞두고 원작 소설 [천사와 악마]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 영화에 앞서 원작 소설이 이렇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2004년 작품인 [천사와 악마]가 새로운 모습으로 4년만에 재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소설 [천사와 악마]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독자의 두뇌를 자극하는 지적 추리를 결합하여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책을 손에서 뗄 수 없게 만드는 댄 브라운 특유의 재능이 잘 드러난 작품. 특히, 종교계와 과학계의 충돌과 서서히 드러나는 비밀을 소재로 해 전세계 곳곳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수많은 관심과 논란 속에 4천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재출간된 [천사와 악마]는 흥미진진한 원작의 스토리를 독자들에게 상기시켜 주는 것은 물론, 강도 높은 충격을 또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천사와 악마]의 표지컷이 바로 충격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천사와 악마> 포스터인 것. 이는 이전의 소설과 달리 의미심장한 느낌의 표지컷만으로도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까지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이같이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한 [천사와 악마]는 재출간과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작 소설의 재출간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천사와 악마>는 원작이 주는 긴장감과 충격을 시각적으로 선보여 전세계 관객들을 단번에 압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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