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파워 여성 안젤리나 졸리, 용기와 희망의 주인공 크리스틴 콜린스와 닮은 꼴!
영화 <체인질링> 속 뒤바뀐 아이와 진실을 찾아 홀로 세상과 맞서 싸우는 용기 있는 ‘크리스틴 콜린스’의 모습은 안젤리나 졸리의 당당하고 주관이 뚜렷한 실제 생활 모습과 겹쳐지며 100%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입양, 구호활동, 출산까지 전세계적 이슈를 불러 일으키는 우먼파워!! 안젤리나 졸리
부패한 세상에 맞선 LA를 뒤흔든 화제의 실화 주인공 ‘크리스틴 콜린스’의 닮은꼴 화제!!
<체인질링>은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하나뿐인 아들의 실종 이후 아들을 되찾기 위해 홀로 부패한 세상에 맞서는 싱글맘 크리스틴 콜린스(안젤리나 졸리)의 실화를 소재로 한 감동 드라마. 1928년 LA 부패한 경찰의 횡포로 인해 시민들의 권리가 짓밟히던 시대에 아들의 실종 수사에 결정적 과오를 범하고도 절대 권력을 이용, 뒤바뀐 아이와 관련된 진실을 왜곡하려 했던 경찰에 홀로 맞선 ‘크리스틴 콜린스’는 1920년대 미국 사회에 커다란 이슈를 만들어내며 용기와 진실의 승리를 보여준 실존 인물이다.
특히 당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시대에 ‘크리스틴 콜린스’는 경찰의 체면과 권위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가차없이 감금, 폭력 등 권력 횡포를 일삼던 세상과 맞섰기 때문에 지금에도 주목할만한 인물임이 틀림없다. 그녀를 불신하고 오히려 정신병 환자로 몰아가는 세상의 냉정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진실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시대를 초월해 당당하고 강인한 여성의 모습으로 대변되며, 혼자의 힘으로 어렵고 힘든 싸움을 이겨낸 그녀의 용기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더욱이 실제 주인공의 이러한 모습은 역할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라는 배우가 가진 소신있고 당당한 이미지와 겹쳐지면서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브래드 피트’와의 사랑, 단란한 가정, 그리고 출산에 이르기까지 일과 사랑에 있어 모두 성공한 그녀의 모습은 전 세계 여성들의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되며 이 시대의 파워여성으로 대표되고 있기 때문. 무엇보다 그녀는 일찍이 입양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봉사와 구호활동을 통해 제 3세계 국가들에 대한 관심과 이슈를 만들어내는 전세계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아름답고 당당한 여인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연기하는 홀로 세상과 맞서는 ‘크리스틴 콜린스’의 모습은 더 강력한 지지와 감동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체인질링>을 통해 골든글로브, SAG 등 2009년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진정한 배우로 평가 받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선보일 완벽한 캐릭터 몰입과 열연은 단연 주목할만 하다.
© UPI코리아 / Universal Pictur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