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독은 누구인가! 티저 예고편 공개!
‘알파독’ 중독성 강한 스타일리시 티저 예고편!
이번에 공개된 <알파독> 티저 예고편은 <스텝 업 1, 2>의 음악감독 아론 지그만이 선사하는 스페셜한 힙합 명곡과 스피디한 전개가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껏 뽐낸다.
극중 삽입곡 라자러스 (LAZARUS)의 ‘적 그리고 나 (Enemy and I)’를 배경으로 마냥 즐거워 보이던 분위기는 에밀 허쉬(조니 역)의 집에 벤 포스터(제이크 역)가 방문하면서 역전된다. 빚이 발단이 된 두 친구의 대립은 결국 격렬한 몸싸움으로 이어지고 마초들의 무모한 대결로 치닫게 된다.
신나는 힙합 음악으로 고조되는 터질 듯한 흥분감
원치 않는 상황에 휘말린 저스틴 팀버레이크(프랭키 역)의 분노와 함께 터져 나오는 DMX의 ‘주여, 계시를 주소서(Lord, Give me a Sign)’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센세이션 범죄 실화’라는 카피와 함께 보는 이의 긴장감과 흥분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돈을 받아낼 때까지 인질로 붙들린 <터미네이터 4>의 안톤 옐친(잭 역)과 <맘마 미아!>의 신데렐라 아만다 시프리드(줄리 역)의 수영장 러브씬도 살짝 공개되어 ‘장난이라기엔 너무 놀랍고 범죄라기엔 너무 신난다’라는 카피와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 코랄픽쳐스 / 싸이더스FNH / Universal 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