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스트 vs 닉슨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5개 부문 노미네이트!
한물간 방송인 프로스트와 사임당한 대통령 닉슨, 그들의 역전을 노린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이 2009년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편집상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2009년 최고의 웰메이드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뷰티풀 마인드> 론 하워드 감독, 두번째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기대!
완벽한 연기력으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프랭크 란젤라 남우주연상!
탄탄한 스토리와 숨막힐 듯한 긴장감의 각본가, 피터 모건 각색상!
2002년 <뷰티풀 마인드>에 이어 2009년 <프로스트 vs 닉슨>으로 생애 두번째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을 노리는 론 하워드 감독. 1959년 아역 배우를 시작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현재 감독이자 제작자로 헐리우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 <아폴로 13>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 서스펜스 넘치는 긴장감을 불어넣는 탄탄한 연출력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론 하워드가 그의 헐리우드 데뷔 50주년이 되는 2009년을 <프로스트 vs 닉슨>의 아카데미 수상으로 화려하게 장식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원작 연극에서도 '닉슨'역으로 언론과 관객의 만장일치 찬사를 받으며 토니상을 수상한 프랭크 란젤라는 영화에서도 같은 역으로 "닉슨의 영혼까지 연기한 대배우 프랭크 란젤라!”(THE TIMES)라는 평을 받으며 골든글로브, BAFTA 등 수많은 시상식에 이어 아카데미에서도 당당히 유력한 남우주연상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한 <더 퀸>에서 탄탄한 드라마를 선보인 피터 모건은 자신이 직접 썼던 원작 연극을 영화에서도 각색을 맡아 숨막힐듯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평을 받으며 아카데미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이 밖에 <아폴로 13>,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 맨> 등 오랜 시간 동안 론 하워드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마이크 힐과 댄 핸리는 빠른 호흡과 밀도있는 편집으로 편집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 UPI코리아 / Working Title Fil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