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콜린 퍼스, 눈뜨고 약혼녀 뺏긴 사연은!?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콜린 퍼스, 눈뜨고 약혼녀 뺏긴 사연은!?



해피 웨딩 한달 전, 그들의 연애가 STOP!! 당한 사연은?
아찔하고 유쾌한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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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예고편 The Accidental Husband trailer


재치만점의 연애상담으로 뉴욕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연애상담 박사 겸 라디오 DJ 엠마(우마 서먼). S라인, 뛰어난 미모와 화려한 말솜씨, 백만장자의 로맨틱 가이 리처드(콜린 퍼스)라는 완벽한 약혼자까지 갖춘 그녀는 행복한 결혼식만을 앞두고 있다. 이제 남은 기간 한달. 하지만 모두가 부러워하는 이들에게 엄청난 러브태클이 찾아왔으니, 서류 상에선 이미 그녀가 결혼한 몸이라는 것!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스토리와 쟁쟁한 캐스팅으로 3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은 국내개봉만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이번 예고편을 통해, 그 기대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화려한 셀러브리티 커플이 사소한 말 한마디로 인해, 초특급 러브태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코믹한 에피소드들이 모두 담겨 있기 때문! 러브 닥터 엠마의 조언으로 파혼 당한 비운의 남자 ‘패트릭’이 엠마의 신상정보를 해킹해버린 것을 시작으로 얽히고 꼬여가는 엠마-리처드 커플의 연애사는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와는 그 차원을 달리 한다.


특히 남의 사랑엔 전문가지만, 정작 자신은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결혼 당해버린 러브 닥터 엠마의 좌충우돌 신랑 찾기와 하루 아침에 약혼녀를 빼앗기고, 평소의 젠틀한 모습에서 180도 변신한 리처드의 질투만발 에피소드는 우마 서먼, 콜린 퍼스 두 배우의 화끈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독특한 분할화면과 귀에 쏙쏙 박히는 음악들로 꾸며진 예고편의 영상미는 다른 영화들과는 사뭇 다른 세련미와 다채로움을 강조하며 블록버스터 로맨틱 코미디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한다.



우마 서먼 & 콜린 퍼스 주연! 내 약혼녀의 연애 스캔들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The Accidental Husband 극장개봉 2009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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