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 주연의 다우트 영화 속 명장면 하이라이트 영상!

메릴 스트립 주연의 다우트 영화 속 명장면 하이라이트 영상!



최고의 연기, 최고의 영화!
<다우트> 하이라이트 동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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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트 하이라이트 영상 Doubt highlight


미국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군 히트 연극 <다우트>가 영화로 다시 태어났다. 메릴 스트립,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에이미 아담스 등 미국 아카데미가 인정한 특급 배우들이 총출동한 <다우트>가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전격 공개.


<다우트>는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던 1964년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성 니콜라스 교구 학교를 무대로, 카톨릭 종교에 변화와 자유의 바람을 도입하려는 플린 신부(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분)와 공포와 징벌의 힘을 믿는 알로이시스 교장 수녀(메릴 스트립 분)의 철저한 대결 구도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카톨릭 교구 학교 역사상 최초로 입학이 허가된 흑인 학생 도널드 밀러가 사건의 발단. 순진무구한 젊은 수녀 제임스(에이미 아담스 분)는 플린 신부와 도널드의 정도 이상의 친밀한 관계를 부적절한 것으로 의심하고 이를 알로이시스 수녀에게 보고한다. 이에 끊임없이 플린 신부의 신념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던 알로이시스 수녀는 이를 기회로 플린 신부를 학교에서 쫓아 내려는 계획을 세우기에 이른다.


다우트 하이라이트

이번에 공개되는 <다우트>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알로이시스 수녀와 제임스 수녀의 대결이 극에 달하는 장면이다. 제임스 수녀는 플린 신부와 도널드 밀러 사이의 관계를 의심해, 이를 알로이시스에게 보고한 장본인. 그러나 제임스 수녀는 플린 신부가 카톨릭 종교에 변화와 자유의 바람을 도입하려고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혐오하는 알로이시스의 방식에는 도무지 동의할 수 없다. 온 몸에 있는 모든 힘을 짜내어 플린 신부의 좋은 점을 알로이시스에게 설파하는 제임스 수녀.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 있는 알로이시스는 전혀 마음의 동요가 없이 무서울 정도로 냉정한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 때마침, 알로이시스 방의 전구가 ‘딸깍’ 소리를 내며 깨져버린다. “봐요. 수녀님 때문에 내 전구가 나갔네요”라고 차갑게 말하는 알로이시스. 이를 계기로 알로이시스의 플린 신부에 대한 의심은 확신으로 올라서게 된다.



메릴 스트립의
다우트 Doubt 극장개봉 2009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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