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통쾌해지는,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남자들이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진실을 알려주는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간 수많은 여자들은 남자들의 신호에 대해 수도 없이 오해하고 착각해왔다. 짓궂게 괴롭히거나 유독 자신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남자들의 행동에 ‘좋아하는 마음을 들킬까봐 일부러 저러는 거야~’라는 엉뚱한 해석을 해왔던 여자들. 남자와 눈이 몇 번 마주치거나, “주말에 뭐해?”라는 사소한 질문에도 여자들은 암호를 풀 듯 2~3시간씩 고민과 상담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괴로워하는 사람은 여자들뿐만이 아니다. 소개팅 자리에서 매너만 지켰을 뿐인데 ‘마음있는 척 해놓고 발뺌하는 나쁜 남자’로 매도되거나, 사심없이 던진 멘트 때문에 ‘말과 행동이 다른 남자’로 오해를 받아 온 남자들 또한 답답했던 것은 매한가지. 이에 실전 연애가이드로 떠오르고 있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여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차마 속 시원히 말할 수 없었던 남자들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남성들의 답답했던 가슴을 뚫어줄 예정이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놀이터에서 놀던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에게 “너한테서 개똥 냄새가 나!”라며 밀어붙이는 예고편 오프닝 영상으로 남자들의 속시원한 웃음을 이끌어낸다. 곧이어 “저 애가 왜 그러는 줄 아니? 다 널 좋아해서 그런단다.”라고 말해주는 여자아이 엄마의 모습 뒤로, ‘그것이 여자들 문제의 시발점이다.’라는 나레이션은 여자들의 뒷통수를 강타함과 동시에 남자들의 공감대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7년째 동거중인 애인에게 프로포즈하지 않는 남자의 본심과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지 않는 남자의 심리, 깊은 감정을 나누기 보다는 가벼운 연애를 즐기는 남자들의 속내를 솔직히 담아 여자들에게 충격을, 남자들에게 통쾌한 기분을 안겨줄 것이다.

남자들이 통쾌해지는,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