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정일우 외모에 누님들 시끌!
누나들을 웃게하는 ‘청순일우’의 힘!
‘일우 피부 반만 되면 좋겠다~’ 여성 시청자 탄성!
조선의 영웅 일지매로 변신한 정일우가 여자보다 고운 외모와 피부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언뜻 보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중성적인 외모로 그려져 있는 원작인 고우영 화백의 ‘일지매’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정일우는 고운 피부와 청순한 표정을 머금은 동시에 남성다운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질투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정일우의 외모는 극 중에서 검은 복면을 쓰고 있지 않을 때는 그저 예쁘장한 남자로 보여 양반들의 검은 욕망을 방해하는 일지매를 잡으려는 수사망을 유유히 빠져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일지매의 이 같은 캐릭터 설정 때문에 드라마를 찍으면서도 최상의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정일우의 청순한 외모와 피부에 대해 여성 시청자들은 ‘산소 같은 너’, ‘아침 산공기 마시는 느낌이야!’, ‘샤방샤방 꽃미남! 여자보다 더 예쁘다!’, ‘찹쌀떡 같은 피부’ 등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정일우 역시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정일우 피부’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스토리와 정일우의 청순한 외모 그리고 뽀샤시한 우윳빛 피부를 확인할 수 있는 <돌아온 일지매>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
돌아온 일지매 6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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