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 캐스팅!

정준호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 캐스팅!



대한민국을 숨막히게 할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 (IRIS)”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정준호 캐스팅 확정!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 (IRIS)>가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에 이어 정준호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지난해 드라마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로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았던 정준호의 캐스팅 소식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 동안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여심을 흔드는 부드러운 멜로와 정통 코미디 연기 모두 완벽하게 해낸 정준호는 이번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우정과 사랑 그리고 국가의 명령 앞에서 갈등하는 국가 안전국 소속 엘리트 요원 ‘진사우’역을 맡게 된다.


‘사우’는 국가안전국 (NSS) 소속 요원으로 학교, 특전사시절, 국가안전국에서도 항상 최고였지만, 이병헌이 맡게 되는 ‘현준’과 김태희가 캐스팅 된 ‘승희’를 만나고 난 후부터 명령에 의해 행동하는 국가안전국 소속 요원으로서의 의무와 특수요원에게 금시기 되어있는 사랑 때문에 고뇌하는 인물이다. ‘현준’과는 서로의 가슴에 총구를 겨누게 되는 절친한 친구이자 ‘승희’를 사랑하는 라이벌로 운명적인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정준호는 완벽한 외모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이병헌과 함께 드라마 마지막 순간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리스>는 오는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빅뱅 탑의 액션신으로 첫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 일본 혼슈의 북서부에 자리한 아키타현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 (원령공주)’의 무대가 된 곳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아이리스>는 아키타현의 수려한 자연경관, 특히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숨막히는 추격신을 촬영할 계획이다.



20부작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 IRIS 2009년 상반기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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