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오늘밤 정일우와 두번째 로맨스!
윤진서, 오늘밤 정일우와 두번째 로맨스!
순수하고 해맑은 연기로 브라운관 데뷔 합격점!
일지매의 첫사랑, 말괄량이 산골소녀 윤진서
오늘밤부터 1인 2역 ‘월희’로 정일우와 두번째 로맨스
양부모를 버리고 친부모를 찾아 조선에 돌아왔지만 또 다시 부모에게 버림받은 일지매에게 톡톡튀는 밝은 성격과 순수함으로 첫사랑을 안겨준 <돌아온 일지매> ‘달이’ 윤진서가 오늘밤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일지매를 찾아 나선 구자명에게 잡혀 그동안 숨기고 살았던 정체가 밝혀져 처형당하게 되는 달이를 연기한 윤진서는 완벽한 표정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이를 목놓아 부르는 일지매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윤진서의 연기는 일지매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행복한 표정과 세상과 이별하게 되는 절망적이고 슬픈 표정이 공존하는 깊은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할 예정이다.
달이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될 오늘밤, 윤진서는 달이를 잃은 슬픔과 분노에 저잣거리에서 난동을 피운 일지매를 도와주는 양반가의 아가씨 ‘월희’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달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일지매를 놀라게 하는 윤진서는 달이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양반가에서 자란 수줍음 많은 처녀이지만, 일지매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져 자신의 이불속에 처음보는 남자를 숨겨주는 대담함을 가지고 있는 월희는 일지매의 평생의 연인이 되어 복면 뒤에 살아야 했던 그의 눈과 귀가 되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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