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영화와 함께 원작소설 인기급등!
영화에 이어 <책 읽어주는 남자> 화제의 소설로 등극!
포털사이트 다음 ‘화제의 책’ 선정, 실시간 인기 책 1위 기록!!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에 대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작품을 탄생시킨 원작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책 읽어주는 남자>는 독일의 저명한 법대 교수이자 작가인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작품으로 독일에서 <양철북> 이후로 가장 성공한 소설로 인정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독일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100만부 이상이 팔리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올해의 책,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에 선정되며 독일 작품 중 최초의 베스트 셀러이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독일 소설로 평가 받고 있다.
소설은 독일의 전후 세대를 대표하는 30대 여인과 10대 소년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내면서 전후 세대가 겪을 수 밖에 없었던 고통과 소통의 문제에 질문을 던지며 출간 당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오프라 윈프리가 <책 읽어주는 남자>를 소개하며 “한 권의 책 속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니!” 라고 이야기 했듯이 풍부한 이야기가 바로 이 작품이 갖고 있는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읽어주는 남자>의 출판사 이레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케이트 윈슬렛의 스틸을 이용한 북 커버로 1월 29일 재출간, 많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돌아간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영화로 제작된 원작 중에서도 유독 <책 읽어주는 남자>에 대한 높은 관심은 “복잡한 감정의 소설”(hs119), “단번에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복잡한 심리”(orthoyj) 등의 네티즌 리뷰에서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가 가진 진중한 메시지와 풍부한 텍스트에 대한 높은 관심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는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가 ‘화제의 책’으로 소개되며 실시간 인기 책 1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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