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울버린 메인 포스터 특별 스틸!!

엑스맨 탄생: 울버린 메인 포스터 특별 스틸!!



액션 히어로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메인 포스터!
새로운 캐릭터로 무장한 <엑스맨 탄생: 울버린>, 거대한 서막 예고!



메인 포스터

상상 이상의 액션과 스케일로 올 여름, 스크린을 강타할 첫번째 액션 블록버스터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울버린’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티저 포스터와 달리, 화려한 캐릭터들이 뿜어내고 있는 카리스마가 엑스맨 시리즈의 거대한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의 중심에는 엑스맨 시리즈의 오리지널 히어로 ‘울버린(휴 잭맨 분)’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무한 파괴력의 상징임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미세한 핏줄까지 표현된 팔과 어깨 근육, 그리고 주먹 사이로 보이는 아만타티움 너클은 더욱 강력한 파워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휴 잭맨의 오른편에서는 국내 팬들에게 매우 반가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바로 <엑스맨 탄생: 울버린>으로 할리우드 첫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다니엘 헤니. ‘울버린’의 심장을 겨냥한 저격수 ‘에이전트 제로’ 역할을 맡은 다니엘 헤니는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휴 잭맨의 왼쪽에는 ‘울버린’과 피를 나눈 형제이자 운명의 라이벌 ‘세이버투스’ 역할을 맡은 리브 슈라이버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강렬한 붉은 레이저를 뿜어내고 있는 ‘싸이클롭’ 역할의 팀 파콕과 ‘울버린’이 사랑한 단 한 명의 여자이자 상대의 마음을 컨트롤하는 마인드 리더 ‘실버폭스’ 린 콜린스가 자리하고 있다. 더불어 다니엘 헤니 오른쪽으로는 적을 현혹시키는 마력의 소유자 ‘갬빗’으로 출연하는 테일러 키치, 텔레파시 능력의 소유자로 다이아몬드 피부로 되어있어 상처를 입지 않는 ‘다이아몬드 걸’ 타히나 토찌가 신비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 특별 스틸 공개!
울버린의 운명을 바꿀 주요 인물들 베일을 벗다!



특별 스틸

카리스마 넘치는 메인 포스터와 함께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주인공 ‘울버린’과 운명을 건 대결을 펼치는 주요 캐릭터들의 특별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버린’이 자신의 형제이자 운명의 라이벌 ‘세이버투스(리브 슈라이버 분)’와 함께 있는 첫번째 스틸은 액션 장면이 아님에도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팽팽한 긴장감이 그대로 묻어난다. 웨폰 X 프로젝트 중 ‘울버린’과 ‘세이버투스’가 서로 의견 대립하는 이 장면은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대결과 갈등을 예감하게 한다.


두번째는 그 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에이전트 제로(다니엘 헤니 분)’의 스틸. 전세계에서 강력한 돌연변이들을 선발해 웨폰 X 프로젝트를 시작한 ‘스트라이커 대령’과 그와 함께 스페셜 팀을 이끌어가는 핵심 요원 ‘에이전트 제로’는 ‘울버린’에게 지옥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무한 파괴력의 상징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인물. 특히 ‘에이전트 제로’는 울버린이 프로젝트에서 탈퇴를 선언하자 그를 세상 끝까지 추격하며 영화에 또 다른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9년 4월 30일 전세계 최초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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