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을 스크린, 반가운 미드 스타들이 온다!

2009년 가을 스크린, 반가운 미드 스타들이 온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미드 [프렌즈]와 [그레이 아나토미]의 히로인인 리사 쿠드로와 캐서린 헤이글. 이들이 각각 영화 <드림업>과 <어글리 트루스>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 반가움을 안겨준다.

최고의 시트콤 [프렌즈]의 ‘피비’, 그녀를 스크린에서 만난다!
<드림업>의 매력맘으로 돌아온 리사 쿠드로!



리사 쿠드로

10여 년에 걸쳐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최고의 시트콤 [프렌즈]. 국내 본격적인 미드 열풍을 불러일으킨 이 작품에서 6명의 주인공 캐릭터 중 가장 엉뚱하고 독특한 세계관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피비’역의 리사 쿠드로가 스크린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평범하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만은 특별한 아이들의 밴드 결성기를 그린 영화 <드림업>에서 천재 매니저 ‘윌’의 엄마인 ‘카렌’ 역으로 오랜만에 관객들을 찾은 것. [프렌즈]의 개성강한 뉴욕 싱글녀에서 이제 <드림업>을 통해 사춘기 아들을 둔 친근한 엄마로 돌아온 리사 쿠드로. 에미상, 뉴욕 평론가 협회상 수상 경력의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은 리사 쿠드로는 이 작품에서 아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모성애,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안겨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전히 [프렌즈]의 ‘피비’를 연상케 하는 위트 넘치는 유머와 자연스러운 모습은 관객들에게 반가움과 재미를 선사하며 <드림업>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내숭녀로 돌아온 인기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캐서린 헤이글’!
가을 극장가, 미드 스타들의 신작들과 함께한다!



캐서린 헤이글

또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어글리 트루스>에서도 또 한 명의 미드 스타를 만나볼 수 있다. 바로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이지’ 역으로 주목 받은 캐서린 헤이글이 새 영화로 팬들을 찾아오는 것. 젊은 인턴들의 일과 경쟁, 사랑 등을 완성도 높게 그려내며 인기를 모은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캐서린 헤이글은 섹시한 외모와 여린 마음을 지닌 ‘이지’ 역으로 에미상 드라마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국내 방영된 시즌 5가 ‘이지’의 생사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 채 끝나 화제를 모았으며, 캐서린 헤이글로 인해 곧 미국 방영을 앞둔 시즌 6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 그녀가 드라마 새로운 시즌에 앞서 영화 <어글리 트루스>에서 새침한 내숭녀 ‘애비’ 역을 맡아 상대역인 제라드 버틀러와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입심 대결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에서와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을 꾀한 모습으로 9월 극장가를 찾는 반가운 미드 스타 리사 쿠드로와 캐서린 헤이글. 이들의 색다른 매력을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9월 3일 개봉한 <드림업>을 통해 벌써부터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사 쿠드로의 반가운 매력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뜨겁게 질러보자!
드림업 Bandslam 극장개봉 2009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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