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중국영화제 개·폐막작 이미 매진! 예매열풍! 기대감 고조!
2009 중국영화제 개·폐막작 이미 매진! 예매열풍! 기대감 고조!
국내 유일의 다양한 최신 중국영화 소개의 場! 18일 서울 CGV용산에서의 공식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09 중국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개막일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 개∙폐막작은 이미 매진이 되는 등 영화제에 대한 높은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개·폐막작 매진! 높은 좌석 점유율 기대 고조
‘카이신(开心)~ 마음을 열고 즐겨라! 버라이어티 중.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쉽게 볼 수 없었던 최신 중국영화들을 엄선, 상영해 많은 관심을 모은 [2009 중국영화제]. 최근 중국영화계 돌풍을 일으킨 흥행작부터 <창해상전><학교 가는 길> 등 중국 미개봉작을 국내에 먼저 선보인다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예매에 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고, 10일 예매 오픈 후, 활발한 예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하고 있다.
특히 개막작인 ‘중국의 봉준호’ 닝하오 감독의 <크레이지 레이서>와 폐막작인 계륜미, 주신, 장우기 등 인기 여배우들이 출연하고 서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올 어바웃 우먼>은 일찌감치 예매 판매분이 매진된 상태로 표를 구하기 위한 관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폐막작 외에 상영작들의 예매 역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전체 90%에 육박하는 놀라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던 지난 2007년의 사례로 비추어 볼 때, 예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보인 바 있기 때문에 이번 년도에도 역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또 한번의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관심은 [중국영화제]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중국의 최신 영화를 만나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자 한·중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2009 중국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섹션은? ‘연애시대’
한편, [2009 중국영화제]에서는 관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상영작들을 ‘사랑’, ‘가족’, ‘상상력’ 등 소재 별로 구분하여 “연애시대”, “별난가족”, “무한도전”, “특별전” 네 개의 섹션으로 나눈 가운데 팬들의 기대감이 가장 높은 섹션은 “연애시대” 섹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영화지 무비위크 홈페이지에서 “18일 개막하는 <2009 중국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섹션은?”이라는 질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중국 현대인들의 다양한 러브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연애시대” 섹션이 48%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거대한 대륙만큼이나 무한한 상상력을 선보이는 “무한도전” 섹션(20%), 국내 기 개봉작 <화피><엽문><크레이지 스톤>을 다시 볼 수 있는 “특별전” 섹션(17%), 특별한 가족의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별난가족” 섹션(13%)이 그 뒤를 이었다.
총 15편의 최근 중국영화를 통해 중국 현대사회와 문화까지도 조망하는 [2009 중국영화제]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CGV용산, 23일부터 25일까지 CGV광주터미널에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학교 가는 길> ‘펑지아황’ 감독, <도화운> ‘마리원’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가 준비되어 있으며 개막식 참석을 위해 폐막작 <올 어바웃 우먼>의 주연 여배우 ‘장우기’가 함께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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