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충격 사고영상 공개!!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충격 사고영상 공개!!
언제, 어디서, 어떻게든, 무조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죽음의 운명에 맞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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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자동차 레이싱 경주에서 시작된 죽음의 전조, 결코 끝나지 않은 운명과의 대결을 그린 공포 액션스릴러.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시리즈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달성하며 시리즈의 결정판임을 증명했다. “죽을 운명은 반드시 죽지만, 1초 먼저 생각하고 1초 먼저 움직이면 맞설 수 있다”로 더욱 막강해진 ‘新 데스티네이션 법칙’이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죽음과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충격 사고영상은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적인 공간들을 배경으로 절대강자인 죽음의 힘을 보여주며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든다.
먼저 ‘날아오는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는 미용실, 자동차 레이싱 경기장에서 무방비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절정의 섬뜩함을 전한다. ‘세차하다 죽을 수도 있다’ 부분은 세차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보여주며 오감을 자극시키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1분 1초를 다투는 생사의 갈림길에 선 절박한 주인공의 모습이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한다. 이어 ‘카페에 앉아 있다 죽을 수도 있다’와 ‘길을 건너다 죽을 수도 있다’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죽음의 광경을 통해 생생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각본을 맡은 에릭 브레스는 “전작을 능가하는 공포를 선사하는 동시에 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 곧 죽음 자체보다는 일상 환경이 야기하는 죽음”을 목표로 익숙한 장소들에서의 치밀하고 다양한 사건 사고를 담아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닥뜨릴지 모르는 죽음의 운명은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막강한 스릴을 전하고, 여기에 죽음의 전조가 바로 현실로 이어졌던 전편들과 달리 운명과의 쫓고 쫓기는 대결을 펼치는 이번 편은 신선한 공포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