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에노 주리! 영화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부산국제영화제 41초 매진기록 달성!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어 온‘우에노 주리’막강 열풍!
감독 내한 일정 만에도 41초 매진 기록 달성!
예측 불가의 에피소드로 빠르게 질주하는 코믹 스릴러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이 10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제대로 이슈가 되고 있다. 2년 연속으로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 영화의 창’에 공식 초청된 우에노 주리 작품으로, 예매 시작 불과 41초 만에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워 또 한번 열풍을 불고 있는 것!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구구는 고양이다>의 홍보 차 내한, 고양이 구구와의 레드카펫 행사로 최대 화제를 만들었던 우에노 주리 출연과 그녀만의 코믹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 감독으로 데뷔한 일본 대표 연기파 배우‘키시타니 고로’의 방한이 기대요소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나 작년 <구구는 고양이다>의 예매 시작 후 불과 46초 만의 매진기록을 5초 단축시킨 이번 41초 전회 매진 기록은 그녀의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기에 충분하다. 화려한 스타들의 내한 및 풍성한 라인업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있는 영화제의 한 중간에 아주 수상하고 여행가방 하나가 떨어졌다.
2009년 가을, 무서운 일본 영화들이 온다!
역대 최대 규모와 초청작 수, 화려한 별들의 대거 집결이 예고되는 하반기 영화인들의 최대 축제에 발 빠른 영화팬들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더욱이 이번 매진 행렬을 기록한 작품들에는 유난히 일본 작품들이 눈에 띈다.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에 이어, 배두나 주연으로 화제가 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과 일본 국민배우‘야쿠쇼 코지’의 감독데뷔작인 <두꺼비 기름> 역시 2분도 채 되지 않아 매진되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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