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호우시절과 열애 중! 53만 클릭으로 검색 순위 1위!

네티즌은 호우시절과 열애 중! 53만 클릭으로 검색 순위 1위!



온라인 광고 53만 클릭! 하반기 한국 영화 중 최고 기록!
지금 관객은 ‘사랑’이 그립다.



10월8일 개봉을 앞둔 허진호 감독의 5번째 로맨스 <호우시절>에 대한 온라인 반응이 뜨겁다. 14일(월) 첫 온라인 광고가 시작되자 마자 53만 클릭,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한 것. 폴라로이드 사진을 돌려 ‘정우성의 첫사랑을 확인하세요’ 라는 설레는 카피로 시작, 다시 찾아온 사랑,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에 대해 밝고 경쾌하게 표현한 이 광고는 네티즌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동시에 블로그 방문, 검색순위도 급상승 하여 영화의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답답하고 고단한 일상에 지친 한국 관객에게 <호우시절>이 때를 알고 찾아 온 행복한 사랑일 수 있다는 행복한 예측이 가능한 대목이다.

한국인을 사로잡은 최고의 연인 고원원. 또 검색어 1위!



한국 언론과 직접 만남으로는 최초의 기회였던 제작보고회 이후, 싱그러운 매력으로 남성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원원은 제작 보고회 당일 1위, 메인 예고편 공개로 또 배우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어제 온라인 포털 광고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기록을 세우며 한국에서의 인지도와 인기 상승을 실감하게 했다. 누구라도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그녀의 밝은 웃음과 마치 실제 연인처럼 잘 어울리는 정우성과의 호흡은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사랑한다면 정우성+고원원처럼!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홈페이지 오픈!
다섯 가지 테마로 전해지는 동하와 메이의 러브스토리





데이트 분위기 물씬 나는 메인 페이지로 솔로들을 자극하는 홈페이지는 포스터 이미지를 이용한 것으로, 실제 연인들처럼 셀카를 찍으며 데이트하는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사랑한다면, 그들처럼’의 컨셉으로 일관하는 분위기는 누구라도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스페셜 페이지에서는 “연애, 다섯 가지 이야기”라는 메뉴로 사랑의 대표 명사들을 모아 <호우시절>의 이야기에 녹여냈다. <만남>,<추억>,<설레임>,<망설임>,<고백> 테마에 맞는 스틸들을 연결하여 그와 그녀의 이야기를 전달한 것인데, 주제별로 분할되어 있던 테마를 클릭하면, 넓게 확장되어 플레이되는 방식으로 캐릭터의 감정과 영화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알다가도 모를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액션 댓글 게시판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메뉴를 마련하여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그(녀)가 다시 돌아온다면..” 이라는 물음에 익명으로 대답할 수 있는 이 게시판은 솔직하고 재미있는 답변이 하늘에 구름처럼 떠다니는 형식으로 ‘아무 말 없이 안아 줄꺼야’, ‘다신 울리지 않겠어!’, ‘우연이 아닌 인연일 겁니다’, ‘다시 떨어지고 싶지 않아’ ‘아무 말 없이 꼭 안아 줄 거야’ 등의 댓글로 “그 사람이 다시 온다면” 이라는 <호우시절>의 물음이 와 닿는 질문임을, 그 사랑을 다시 잡고 싶은 마음 또한 보편적인 것임을 알게 한다.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
호우시절 극장개봉 2009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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