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특별전 오는 9월 17일(목) 장형윤 감독과 GV 진행!

나와 코드가 맞는 영화관, 씨네코드 선재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인 <신카이 마코토 특별전>은 오는 17일(목) 저녁 8시 상영 이후 <무림일검 사생활>의 장형윤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신카이 마코토 특별전> 오는 17일(목), 애니메이션계의 혜성 장형윤 감독과 함께 GV 진행!

빛을 가장 섬세하게 다루며 ‘애니메이션계의 램브란트’라고도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신카이 마코토 특별전>에서는 그의 초기작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부터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입지를 굳히게 한 작품 <별의 목소리>, 첫 장편 영화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그리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봉했던 <초속 5센티미터>까지 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4편이 상영되고 있다. 국내에도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답게 이번 특별전에서는 단일 티켓보다는 전작을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어 <신카이 마코토 특별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전이 마무리되는 17일(목)에는 오후 8시 상영 이후 <무림일검 사생활>의 장형윤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자리가 특별히 마련되었다. 국내 애니메이션계의 혜성이라 불리는 장형윤 감독 역시 신카이 마코토의 팬으로, 그의 작품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관객과의 대화는 그간 <신카이 마코토 특별전>을 관람했던 티켓을 소지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메이션 안으로 들어온 빛의 세계,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건너뛰어 순수한 감성을 이야기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오는 17일(목)까지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되는 <신카이 마코토 특별전>을 통해 그의 감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