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빛내는 막강 조연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빛내는 막강 조연들!!




화려한 스타 군단 뒤에 든든한 조연이 있다!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韓·美·日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주연 배우 못지않은 막강한 조연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이들이 있어 더욱 빛난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을 그리고 있는 액션 범죄 스릴러물이다.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외에도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든든한 조연들이 나와 영화의 재미와 품격을 높여준다.

홍콩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 ‘여문락’



여문락
<무간도>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홍콩의 차세대 스타 여문락. 여문락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대부호의 실종된 아들 ‘시타오’(기무라 타쿠야)를 찾기 위해 홍콩으로 온 ‘클라인’(조쉬 하트넷)의 친구이자 형사 ‘조멩지’역을 맡았다. 강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친근감을 동시에 겸비한 조멩지는 클라인을 돕는 한편, 홍콩 마피아의 거물 ‘수동포’(이병헌)를 체포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영화 속 긴장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감독의 아내이자 매력적인 여우(女優) ‘트란 누 엔 케’



트란 누 엔 케
트란 안 홍 감독의 아내이자 오직 그의 작품에만 출연하는 배우 트란 누 엔 케는 홍콩 마피아 보스 ‘수동포’가 미치도록 사랑하는 여인 ‘릴리’ 역을 맡았다. 보스의 연인으로 방탕한 생활을 끊지 못하던 그녀는 우연히 만난 ‘시타오’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매 작품마다 파격적이고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인 트란 누 엔 케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이병헌의 연인으로 출연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할리우드 명 조연배우 ‘엘리어스 코티스’




엘리어스 코티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크래쉬> <더블 타겟> 등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여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할리우드 명 조연배우 엘리어스 코티스. 엘리어스 코티스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잔혹한 연쇄살인범 ‘해쉬포드’ 역을 맡았다. 살인이 예술의 일환이라 생각하는 해쉬포드는 결국 그를 쫓던 L.A 형사 클라인의 손에 숨을 거두지만, 그 뒤로도 계속해서 클라인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엘리어스 코티스는 영화 속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명품 연기를 아낌없이 선보인다.



실종된 의문의 남자... 놈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 I Come with the Rain 극장개봉 200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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