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업 바네사 허진스가 직접 전하는 촬영 비하인드!

영화 드림업 바네사 허진스가 직접 전하는 촬영 비하인드!



바네사 허진스 인터뷰 영상 전격 공개!
그녀가 직접 밝히는 4차원 보컬 ‘샘’ & 긴장 백배! 마지막 공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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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허진스<스텝업>의 열정 넘치는 젊음과 <어거스트 러쉬>의 감동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웰메이드 영화 <드림업>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네사 허진스가 카리스마 넘치는 록커 걸로의 변신과 공연 씬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미국에서만 9천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 : 졸업반>의 사랑스러운 소녀 ‘가브리엘라’ 역으로 주목받은 바네사 허진스는 이번 작품에서 이름 사이에 숫자 ‘5’를 넣는 엉뚱함을 지닌 4차원 보컬 ‘샘’ 역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자신이 연기한 ‘샘’ 역에 대해 “흥미로운 캐릭터이다. 카리스마 있고 무뚝뚝하며 혼자 있는 걸 좋아해 사람들과 거리를 둔다”고 소개하는 바네사 허진스. 이전에 맡았던 캐릭터와 전혀 다른 새로운 역할에 도전 한 데 대해 “색다른 역할을 정말 해보고 싶었다. 자신과 반대되는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건 배우로서 무척 신나는 일이다”라며 <드림업>에서의 연기 도전에 대한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무엇보다 마지막 ‘밴드슬램’에서의 공연 장면에서 관객들을 압도할 정도로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바네사 허진스는 촬영 당시에 대해 회상하며 “밴드슬램의 공연 장면을 촬영하면서 정말 긴장했었다. 내가 실제 록커가 아니기 때문에 어색해 보일까 걱정 되었다. 이상해 보이면 바로 말해달라고 주위사람들에게 부탁하기도 했다”며 스스로도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을 전했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현장의 에너지가 굉장해서 분위기에 취해 스스로 정말 록 스타가 된 것 같았다”며 촬영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감을 뒤로하고 내재되어있는 록커 본능을 발휘해 그 어떤 장면보다 에너지와 열정 넘치는 하이라이트 공연 장면을 완성한 데 대한 만족감을 드려냈다.


<드림업>을 통해 기존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독특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바네사 허진스. 강렬한 록커 본능과 연기 변신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직접 노래와 기타 연주까지 소화해내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바네사 허진스의 매력 발산으로 <드림업> 열풍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기대된다.



뜨겁게 질러보자!
드림업 Bandslam 극장개봉 2009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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