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김민선, 첫 코미디 연기 도전!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김민선, 첫 코미디 연기 도전!



<미인도> 히로인 김민선 <정승필 실종사건>으로 첫 코미디 도전!



김민선

김민선 “최강 코믹 군단과 함께 현장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었다!”


2008년의 화제작 <미인도>에서 파격적인 변신과 성숙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민선이 <정승필 실종사건>을 통해 대한민국 최강 코믹 군단에 합류해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 <정승필 실종사건>에서 김민선이 맡은 역할은 보험회사 세일즈 매니저 미선이다. 결혼을 앞둔 약혼자 정승필의 실종으로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진 미선은 사건발생 첫 날부터 모든 사건의 용의자로 여자를 의심하는 ‘여자기피’ 박형사에게 용의자로 의심을 받는다. 약혼자 승필이 실종되기 일주일 전, 승필 앞으로 들어 놓은 생명보험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박형사에게 용의자로 지목되는 그녀는 설상가상으로 늦은 밤 짚 앞에서 승필의 회사동료와 얽히면서 내연의 관계에 얽힌 보험금을 노린 치정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충무로의 30대 대표 여배우로서 성장한 김민선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맞춰 변화무쌍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강 코믹 군단에 합류한 김민선은 첫 코미디 도전 소감에 “대한민국 최강 코믹 군단이 모두 모여서 현장에 있으면 촬영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저 또한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라고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무엇보다 캐릭터에 맞게 자신의 연기 색을 다양하게 드러내는 김민선이 첫 코미디에 도전하여 새롭게 변신한 모습은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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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필 실종사건 극장개봉 2009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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