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대 자산관리사의 실종을 둘러싼 전대미문의 코믹 수사극 <정승필 실종사건>의 대한민국 최강 코믹 군단 캐릭터가 런칭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범수-김민선-손창민-김뢰하-이한위-김광규
10월, 대한민국을 웃기러 최강 코믹 군단이 온다!
1. 실종된 500억대 자산관리사 정승필, 이범수

맡은 프로젝트마다 성공률 100%의 최고의 실적과 실력을 자랑하는 500억대 자산관리사 정승필. 수백 억대의 계약을 앞둔 어느 날, 그가 실종되면서 그의 실종을 둘러싸고 횡령, 폭행, 납치, 살인 등 갖가지 소문으로 무성하다.
2. 보험금을 노린 치정 살인 사건의 용의자 미선, 김민선!

약혼자 승필의 실종과 함께 일주일 전, 승필 앞으로 들어 놓은 생명보험으로 인해 박형사에게 용의자로 지목 받는 미선. 설상가상으로 그의 회사동료와 얽히면서 내연의 관계에 얽힌 보험금을 노린 치정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된다.
3. 대박 사건으로 TV 출연이 소원인 강력계 김형사, 손창민!

한 방에 유명해질 수 있는 대박 사건을 맡아 9시 뉴스 인터뷰와 훈장, 승진까지 1타 3피의 꿈을 꾸는 김형사. 500억대 자산관리사 정승필의 실종사건을 맡아 자신만의 감과 의욕만을 앞세운 채 수사하지만 실종은 점점 납치, 폭행, 살인 등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 답답해 한다.
4. 모든 사건의 용의자는 여자다! ‘여자기피’ 박형사, 김뢰하!

여자에 대한 증오심으로, 수사하는 모든 사건의 용의자를 범인으로 의심하는 ‘여자기피’ 경찰 박형사. 실종 일주일 전, 약혼녀 미선이 승필 앞으로 사망보험 10억을 가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자 보험금을 노린 치정 살인사건임을 확신하며 미선을 용의자로 몰아간다.
5. 실종된 정승필의 명함을 손에 쥐고 있는 주정남, 이한위!

술주정이 직업인데다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려 철창에 갇히는 것이 취미생활인 주정남은 경찰서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장본인이다. 술을 마시면 신세를 한탄하듯이 “어쩔 거야… 어쩔 거냐구우..”를 내뱉는 그는 자신도 모르게 정승필 실종의 단서를 쥐고 있는 가운데 결정적인 증언을 하게 된다.
6. 원한에 의한 납치사건의 용의자 백부장, 김광규!

까마득한 후배 승필이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자리가 위태위태한 백부장. 그 동안 공들여 놓은 프로젝트마저 승필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이던 찰나, 눈엣가시로 여겼던 정승필이 실종되자 참으려 해도 자꾸만 웃음이 피어 오르는 바람에 원한에 의한 납치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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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대 자산관리사 이범수를 찾아주세요!
정승필 실종사건 극장개봉 2009년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