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死 특별한 엔딩 크레딧, 관객들 폭발적 반응!

고死 특별한 엔딩 크레딧, 관객들 폭발적 반응!



베이징 올림픽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특별한 엔딩 크레딧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 엔딩 크레딧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창 감독의 특별 영상,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한국 영화 1위를 기록하며 가열차게 흥행질주를 달리고 있는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특별한 엔딩 크레딧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만의 특별한 엔딩 크레딧의 비밀은 바로 살인이 일어나는 장소에서의 아이러니한 상황과 대사들이다. 긴박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도 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범인들이 나누는 평범한 대사들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낸 것. 영화를 보는 85분 동안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지만, 엔딩 크레딧까지 본 관객들은 공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웃으면서 극장을 나가고 있다고. 창 감독이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엔딩 크레딧은 ‘공포 영화지만, 관객들이 내 영화를 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가길 바래서 특별 영상을 넣게 되었다’ 라는 창 감독의 말처럼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관객들은 ‘늦은 밤 무서운 영화를 보고 돌아가기가 두려웠는데, 엔딩 크레딧을 보고 그 두려움이 싹 없어졌다’, ‘공포 영화의 이런 엔딩 크레딧은 처음인 거 같다. 젊은 감독의 신선한 감각이 돋보인다’, ‘이 영화 최고의 반전은 엔딩 크레딧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개봉 첫날 흥행청신호를 밝힌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로, 2008년 8월6일 개봉(전국 272개 스크린 / 서울 51개 스크린)해 현재 70만을 넘기며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단 하나의 공포영화로 흥행몰이중이다.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극장개봉 2008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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