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폭렬닌자 고에몬 11월 극장가 닌자열풍 주도 강렬한 본 예고편!!
일본영화 폭렬닌자 고에몬 11월 극장가 닌자열풍 주도 강렬한 본 예고편!!
최근, 가수 ‘비’(정지훈)가 헐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어쌔신>에서 닌자 역을 맡으며 ‘닌자’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란의 일본 전국시대 자신의 운명과 맞서며 자유로운 삶을 살았던 전설적 인물 ‘고에몬’을 재해석한 또 한 편의 일본 정통 닌자 액션 영화 <폭렬닌자 고에몬> 이 뜨거운 액션과 화려한 영상이 돋보이는 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제작비 190억 원이 빚어낸 화려한 영상!
몸으로 부딪치는 액션이 만들어낸 쾌감!
그 짜릿한 순간이 눈 앞에서 펼쳐진다.
일본영화 폭렬닌자 고에몬 예고편
제작기간 3년, 세트 수 100개, CG 2000컷, 엑스트라 1000명, 총 스탭수 300여명 등 엄청난 규모로 탄생한영화 <폭렬닌자 고에몬>이 본 예고편을 공개하며 마침내 닌자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폭렬닌자 고에몬>은 천하통일을 위해 싸움과 배신이 난무했던 혼란의 전국시대,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살았던 전설적 인물 ‘고에몬’을 재해석한 영화.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고에몬과 그의 주변 인물들, 그리고 고에몬이 우연히 손에 얻게 된 상자를 둘러싼 비밀 등이 화려한 영상을 통해 펼쳐지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려한 영상과 더불어 눈에 띄는 것은 주인공들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씬! 와이어를 이용한 기술적인 액션보다 사람이 직접 움직여가며 표현하는 액션에 비중을 두고자 했던 키리야 카즈아키 감독은 검과 몸이 하나되는 자연스러운 액션이 완성될 수 있도록 촬영 전부터 스탭들과 의견을 나누며 한 장면, 한 장면에도 공을 들여 촬영했다. 자연스러운 액션을 표현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도 대단했는데, 주인공 고에몬 역을 맡은 에구치 요스케는 마흔이 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전부터 식사조절을 통해 근육을 단련하는 것은 물론, 개인 트레이너와의 훈련으로 대부분의 액션씬을 대역 없이 촬영했고, 오오사와 타카오 역시 비밀 트레이닝을 거치며 완벽한 닌자 액션을 완성시켰다.
© 에코필름 / ㈜이모션컨텐츠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