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우에노 주리, 릴레이 인터뷰 영상 1탄 공개!
“비밀 사연, 직접 밝힙니다!”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무비!”
우주 최강 우에노 주리의 첫 코믹스릴러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우에노 주리 릴레이 인터뷰 영상 1탄
매번 에너지 넘치는 유쾌발랄 캐릭터로 대한민국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기 NO.1 일본 여배우, 우주 최강 우에노 주리! 영화로 재탄생 되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눈코뜰 새 없이 바쁜 촬영일정으로 한국 내한을 포기해야 했던 그녀는 한국말 인사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그녀가 준비한 특별 영상!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우에노 주리 인터뷰 영상’에는 이제껏 공개되지 않은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의 숨겨진 이야기가 1탄, 2탄에 이어 소개된다. 영화 속 이야기들을 성심성의껏 오래오래 이야기하다보니 총 인터뷰 분량이 30분이 넘어, 편집해버린 인터뷰가 오히려 아까워서 고민했다는 국내 제작팀의 후문!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반가운 우에노 주리의 깜찍한 모습과 함께 진지한 면모 또한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에 연기한 누마지리 히로코는 무엇을 해도 굼뜨고 둔한 만년꼴찌로, 돈지리비리코(만년꼴찌)로 불리는 여자아이에요. 히로코는 결혼 전날, 사고로 자신의 집에서 변사체가 된 집주인을 여행가방 안에 숨기고 도망가게 되죠.”라며 캐릭터를 소개하는 우에노 인터뷰 장면에 이어, 짧은 커트 머리에 약간은 엉뚱하고 어리숙해 보이는 영화 속 우에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 대표 연기파 배우에서 감독으로 첫 메가폰을 잡은 ‘키시타니 고로’감독에 대해서는 “연기를 할 때도, 말로 설명하는 것이 어려울 때는 스스로 실전 연기를 보여주시기 때문에, ‘아, 알겠습니다.’라는 식으로 금방 이해가 되었죠. 현장의 템포가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작품의 스피드감이나 스릴도 있어요. 시간을 들여 곰곰히 생각하고 연기를 연마하면서 만들어 가는 영화와는 다른 스탠스였죠. 지금까지와는 다른 경험이었어요.”라며 신뢰와 함께 경외심을 비췄다.
고릴라 속 스턴트맨, 죽을 뻔한 사연!
데뷔 최초, 두번이나 시사회에 참석한 애정깊은 영화!
우에노 주리가 직접 밝히는 충격 에피소드 그 첫째! 우에노 주리가 실제 사람을 죽일 뻔했다!? 바로 영화 속, 만년꼴찌 히로코가 스스로 행복을 찾기 위해, 생애 최초로 고릴라 버터플라이를 하는 장면에서 벌어진 일! 11월, 초겨울에 실제 강물에서 우에노 주리와 함께 장시간을 헤엄쳐야 했던, 고릴라 인형안에서 연기자가 촬영 도중 의식을 잃고 말았던 것! “실제 내가 킬러가 된 것이 아닐까?”라고 의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그 장면은 키시타니 고로 감독 역시 잊지못할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다. 둘째! 히로코와 고바야시가 여행가방을 타고 산을 낙하하는 장면은 야외가 아닌 스튜디오 촬영 후 CG를 통해 탄생되었다! 리얼한 연기를 위해 새벽 조용한 스튜디오, 멈춰있는 가방 위에서 마치 제트코스터를 타는 듯 함성을 질러야 했다고. 셋째! 엄청난 폭음을 몰고 오는 폭주족 떼거리 씬 역시 스튜디오 촬영! 실제 오토바이와 폭주족이 스튜디오 안에서 엔진을 가동시켜 촬영하는 바람에 온 스태프가 매연으로 까맣게 되는 해프닝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실제보다 더 재밌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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