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쿠삭의 한국사랑 굿바이 그레이스에서도 계속된다!
존 쿠삭의 한국사랑 굿바이 그레이스에서도 계속된다!
“한국음식, 한국영화 너무 좋아요!”
존 쿠삭의 한국사랑 계속 이어져!
최근 영화 <2012>의 홍보차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존 쿠삭은 평소 한국에 대한 관심이 특별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그는 “시카고에 살면서 한국음식을 즐겨 먹고, 한국영화도 많이 봤다. 평소 한국을 꼭 한번 와 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하지만 짧은 방한 일정 때문에 오자마자 다시 떠나야 한다"며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시간을 내서 한국을 찬찬히 둘러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서운하다. 다음에 다시 꼭 방문하고 싶다"고 얘기해 그를 기다렸던 수 많은 한국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존 쿠삭은 한국사랑은 이 뿐만이 아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그가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굿바이 그레이스>에서 한국제품을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 선댄스 영화제를 눈물 바다로 만들며 관객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굿바이 그레이스>에서 존 쿠삭이 사용하는 휴대폰은 바로 한국의 대표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LG의 제품이다.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세계 속에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며 국위 선양하는 국내 제품을 찾아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굿바이 그레이스>를 통해 존 쿠삭의 한국사랑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다.
해외 유명배우 및 감독 대거 방한!
한국사랑 과시!
최근 해외의 최정상급 배우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지난 4월 <엑스맨>으로 한국을 방문한 휴 잭맨, 지난여름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트랜스포머2>의 주역들, 그리고 <지.아이.조>의 홍보차 한국을 찾았던 시에나 밀러는 이병헌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10월 8일부터 열려 오늘 그 화려했던 막을 내리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화려한 해외 유명배우들 덕분에 부산은 연일 플래쉬 세례로 뜨겁게 달궈져 있다. 올해 최고의 PIFF 스타는 할리우드의 샛별 조시 하트넷과 일본 최고의 배우 기무라 타쿠야,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병헌의 만남이 부산을 떠들썩 하게 했고, 한국영화 출연에 대한 긍정적 답변과 꼭 다시 한국 찾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을 방문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방한 하기 전 한국에 대한 공부는 기본, 간단한 한국인사말 등을 공부할 뿐 아니라 평소 한국영화에 관심이 많은 배우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한국영화들이 해외 유수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점점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구안